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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끊이지 않는 웃음속의 진지함 ! 로미...
   황미현   조회:2329    코멘트:0    분류:연극/공연/전시/행사    최종작성:1970-01-01
    날씨가 선선해진 10월의 마지막 날. 쌀쌀해진 날씨 탓에 사람들이 저마다 두껍게 옷을 여미고 혜화의 소리아트홀 앞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소리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믹쇼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기 위해서이다. 티켓은 주황빛 용지에 예쁘게 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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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공감되어 감동 두 배! 연극 [애자]
   황미현   조회:2357    코멘트:0    분류:연극/공연/전시/행사    최종작성:1970-01-01
  마지막 공연 , 그래서 더 감동이었던 [애자] 9월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일요일. 신당역에 위치한 충무 아트홀에서 연극 [애자]의 마지막 공연이 열렸다. 이 날의 '애자'에는 과거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약했던 이희진씨가, 애자의 어머니 영희 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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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거품'Bar, 그 곳만의 매력
   황미현   조회:3943    코멘트:0    분류:맛집    최종작성:1970-01-01
  홍대 상상마당으로 향하는 길목에 놓인 거품 Bar. 이곳에 들어서면 어두우면서도 젊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환영의 인사자리를 잡고 앉은 후엔 살가운 직원들의 친절한 메뉴설명과 그 들만의 위트가 돋보이기 시작한다. 이 Bar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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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The 갤러리에서 열린 MEET;밑 그 열기...
   황미현   조회:2300    코멘트:0    분류:연극/공연/전시/행사    최종작성:1970-01-01
  홍대 상상마당 골목을 지나면 바로 위치한 The 갤러리.이 곳에서 토요일 늦은 6시에 특별한 공연이 시작됐다.이 갤러리의 지하에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북적이는 사람들로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이 날은 피아의 simz 씨가 혼을 담은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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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소리와 함께 운치있던 8월의 포럼
   황미현   조회:3641    코멘트:0    분류:기자단 포럼    최종작성:1970-01-01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8월 .소노 팩토리에서 클레버스 포럼이 열렸다. 비가 와서 일까. 기자단 포럼은 조촐하게 진행됐지만, 어느때보다도 개개인에게 더 많은 관심으로 대화했다.   빗소리와 함께 클레버스 기자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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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하는 세가지 색깔 연극'놈놈놈'
   황미현   조회:2976    코멘트:0    분류:연극/공연/전시/행사    최종작성:1970-01-01
  찌는 듯한 태양에도 활기를 띄고 있던 8월의 대학로.혜화역 4번출구에서 얼마 가지 않아 연극 '놈놈놈'의 소극장이 나타났다.소극장 앞에는 연극의 이미지를 알리는 흑백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옆쪽으로는 연극 팜플렛에도 실렸던 배우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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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대범한 가족 연극‘소심한 가족’
   황미현   조회:2045    코멘트:0    분류:연극/공연/전시/행사    최종작성:1970-01-01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토요일 대학로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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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
   황미현   조회:2681    코멘트:0    분류:Books    최종작성:1970-01-01
  출판사 : 더난비즈 여러번 실패한 다이어트. 쉽게 받아들일 수 없다 수많은 여자들이 실패했다. 나 역시 여러번 실패를 맛보고는 나약한 내 자신에 실망하곤 했다. 원푸드,덴마크, 저열량식사, 헬스 등 단기간을 노린 내 다이어트는 잘 빠지는가 싶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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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증인이 되어줘 '아름다운13월의미오...
   황미현   조회:2309    코멘트:0    분류:Books    최종작성:1970-01-01
  이시다 이라 책 리뷰 그 두번째 . 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 이시다이라의 2009년 작품으로 ,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젊은 여대생의 삶을 그린 책이다.시한부 여인네들이 흔히 그렇듯 고독을 씹거나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다.미오카. 시한부 여성임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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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관계를 리얼로 그리는 작가 '이시다이...
   황미현   조회:2042    코멘트:0    분류:Books    최종작성:1970-01-01
  흔히 이시다이라를 도시를 가장 잘 표현해 내는 일본 작가라고 표현한다.하지만 내가 읽었던 수많은 이시다이라의 소설에는 항상 '리얼러브' 가 있었다.자극적인 단어와 소재를 아름답게 마음으로 그려내는 느낌. 내가 본 이시다이라의 장점은 그것이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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