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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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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들보들 부드러운 닭안심살청경채중화볶음

  요리재료

  닭안심살 7~8쪽, a{청주 1큰술, 소금 0.5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계란흰자 1개분, 녹말가루 1.5큰술, 
  청경채 한봉지(5~6개), 다진마늘 0.5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마른고추 1개,  b{청주 2큰술, 굴소스 1.5큰술, 스윗칠리소스 2큰술}, 소금/후춧가루/참기름 조금씩

  • 상황 : 일상
  •  재료 : 육류
  •  방법 :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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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통 중국요리를 할 때 고기나 어패류에 녹말물을 입혀 튀긴다음 다시 다른 ☆

    재료들과 볶는 조리를 하지요. 그런데, 이 요리는 튀기지 않고 계란흰자와 녹말

    을 입혀 물에 데쳐 만듭니다. 그래서 칼로리도 낮추어 헬시하게 먹을 수 있고

    튀긴 것과는 전혀 달리 부드럽고 매끄러운 느낌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닭안심살은 7~8mm두께로 어슷채썰어 볼에 담고 a의 재료에 조물조물 무쳐요.

   

  

  계란흰자를 넣고 섞어준 다음, 녹말가루도 넣어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끓여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닭안심살을 한개씩 넣어

  색이 변할 때까지만 데쳐 채에 건져 물기를 빼요. 다시 볶으면서 익힐테니까

  완전히 익힐 필요는 없어요. 

   

  

  청경채는 잎부분과 두꺼운 대부분을 나누어 썬 다음 다시 1cm너비로 썰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과, 다진생강, 씨를 뺀 마른고추를 넣고

  약한불에서 향이 나도록 볶다가,

   

  

  청경채의 두꺼운 대부분을 넣고 세불에서 볶아 기름이 약간 돌면

   

  

  데친 닭안심살을 넣고 b의 재료를 섞어서 넣고 한데 어우러지도록 볶아요.

   

  청경채의 잎부분도 넣어 볶으면서 나머지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추고 마

  지막에 참기름을 조금 떨군 다음 불에서 내려요.

  

  녹말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미리 닭안심살에 간하고 녹말입혀 데쳤기때문에

  볶은 다음에 윤기도 돌고 매끄럽고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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