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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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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창 맛있는 생선..삼치로 테리야끼를 한번 만들어볼께요~ 우리나라에선 '데리야끼'라고 하지요. '테리야끼'가 정확한 발음이랍니다. 테리야끼소스 만드는 공식
  청주와 미림, 간장...전부 동량입니다. 간단하죠?
  물엿은 넣지 않아도 상관없구요. 물엿을 넣으면 대신 소스가 더욱 걸쭉해집니다~
  삼치만 달랑 테리야키 만들어 내는 것보다
  이렇게 채소를 몇가지 같이 볶아 내면 요리가
  번듯해진답니다~ 채소는 그때그때 냉장고에
  남아도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되구요

   

  

  요리재료 삼치 1마리,
  테리야끼소스{청주/미림/간장 각 3.5큰술씩, 물엿 1.5큰술}
  새송이버섯(작은 것) 7개, 꽈리고추 반 줌, 양파 1/2개
  다진마늘/소금/후추 조금씩
  삼치는 구이용으로 손질부탁해서 구입해오세요~
  소금은 절대 뿌리면 안되고 생물 그대로 가져오시면 되요.
  사온 삼치를 물에 한번 씻어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잘 닦아주고
  양념맛 잘 배라고 껍질있는 쪽에 칼집을 몇군데 넣어주세요~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게 뜯구요, 꽈리고추는 꼭지떼서 준비하고
  양파는 1cm너비로 썹니다.

   

    팬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삼치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세요~
  그 다음에 테리야끼소스를 끼얹어 약간 걸쭉해질때까지 약한 불에서
  조리면 되요.
  테리야끼소스를 끼얹기 전에 팬에 기름이 너무 많이 돈다 싶으면
  종이타월로 살짝 닦아준 다음 소스를 끼얹어 조리세요~    

   

  삼치를 굽는 사이에 옆에서 동시에 채소를 볶아요.
  팬에 기름 두르고 채소들을 센 불에서 볶고 다진마늘과 소금, 후추로
  간을 슴슴하게 하세요~ 짭조름한 삼치테리야끼와 곁들여
  먹을 거니까 짜게 하면 안되지요.   접시에 채소볶음을 펴서 올리고 그 위에 삼치테리야끼를
  보기 좋게 올리시고 팬에 남은 테리야끼소스도 남김없이
  끼얹어 주시면 완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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