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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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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에 쏘~옥, 미니초밥(채식현미초밥)

  요리재료

  쌀(현미) 3컵(쌀계량컵), 소금 조금, 마른다시마(5*5cm)  1장, 배합초{현미식초 0.5컵, 황설탕 3큰술, 소금2/3작은술}, 조미유부 4장, 매실장아찌 4개, 단무지/우엉조림(김밥용) 2줄씩, 무초절임(쌈무용) 4장, 마늘장아찌 2알, 비트 조금, 미나리 조금, 김밥용 김 1장

  •        상황 : 한끼식사
  • 재료 : 곡류
  •  방법 : 기타 

     

  • 요리팁 : 저는 현미밥으로 초밥을 만들었으나 그냥 흰쌀로 지으셔도 됩니다. 과정에는 현미밥 

  •              짓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배합초의 현미식초는 꼭 맛이 풍미가 마일드

  •             한 전통  발효 현미식초를 사용했을 때 배합이니 다른 식초를 사용할때는 식초를 가감 해

  •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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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식집에서 다른 요리를 먹고도 위에 부담가지 않고 모양 예쁜 초밥을 좀 연구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러 가지 만들다가 남은 재료로 한번 만들어 본 초밥들

    입니다. 심각하게 만들다가... 조금 지루해져서 장난기가 발동했나 봅니다.

    쪼~맨한거... 혼자 피식피식 웃으면서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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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쌀은 밥짓기 (요즘날씨엔)2~3시간전(겨울엔 반나절이상), 정수물에 불리

    세요. 보통 밥물보다 조금 많이 잡아요(씻은 쌀의 1.4배정도). 밥 물을 미리

    잡아서 놓고 자연염을 조금 넣어요. 소금이 현미의 생명력에 힘을 넣어 준답니다.

  

  압력솥에 쌀을 앉히고 마른다시마를 한 장 넣어요.(초밥에 맛을 넣기 위해서예요,

  그냥 현미밥을 지을 때는 넣지 않아도 되요)

  

  밥을 짓는 사이에 배합초를 만듭니다. 배합초 재료를 작은 냄비에 넣고 뜨겁게

  데워 설탕을 녹입니다. 그리고 초밥에 올릴 재료 중 비트를 얇게 저며 썬 다음

  이 배합초를 2~3큰술 정도 덜어서 절려 둡니다.

  

  밥이 다 되면 다시마는 빼고,

  

  나무재질의 용기에 밥이 뜨거울 때 넣고 배합초를 고루 끼얹어가며 나무주걱으로

  살살 섞어줍니다.

  

   

  초밥의 뜨거운 기가 한 김 나가는 것을 기다리면서 초밥에 올릴 재료 손질을 합니다.

  유부는 작게 대각선변에서 1cm정도 잘라내어 준비하고, 김밥용우엉과 단무지는

  1/4등분하여 썹니다. 저는 연근 조림도 있어 같이 준비했어요. 쌈무는 중심의

  긴 부분에서 2cm너비로 썹니다. 오이장아찌는 어슷 저며썰고, 마늘장아찌는

  반으로 저며 썰고 매실장아찌도 반으로 썰어요.

  

  초밥을 한 입 크기보다 조금 작게 손으로 쥐어 모양을 만들어 두고 띠로 묶을

  김도 가위로 잘라 놓아요.

  

  아랫쪽 유부초밥 2개의 크기를 비교하면 만드는 초밥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겠죠.

  윗쪽의 쌈무로 둘러 만 것의 하나는 비트물에 살짝 핑크색으로 물들인 것입니다.

  미나리줄기를 살짝 데쳐 묶어 모양을 냅니다.

  

  마침 일제 3단미니도시락이 있어 채워 넣어 보았습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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