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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을 닮은 쿨러. CoolerMaster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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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라는 것이 얼빗 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품일 수 있다.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일종의 옵션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CPU를 구매할 때 포함되어 있는 흔히 말하는 스톡쿨러에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이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시스템 내부에 여러 가지 시끄럽게 하는 요인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또 그로인한 소음은 사실 이용하면서 영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수 없다.


    쿨러를 따로 구매하는 것은 단순하게 소음만을 위한 것은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소음도 한 구매 요인이기는 하지만, 소음이기 보다는 보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상당 부분의 열을 차지하고 있는 CPU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오버클럭등이 일반화 되어 있는 요즘은 오버클럭시 꼭 쿨러를 따로 구매할 것을 파워 유저들은 적극 권장하고 있다.  바로 온도 때문에 시스템의 손상을 방지하고 부가적으로 소음도 줄일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최근에는 쿨러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외형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쿨러마스터에서 Mars라는 쿨러를 출시하였는데, 그 모습이 우주선을 연상케 한다.  그럼 하나둘씩 그 모습을 지켜볼까 한다. 이번 필드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디비나와로이츠나인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멋을 부쩍 부린 제품들이 최근에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물론, 기능의 향상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말이다.
    Mars 역시 원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조금은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Mars는 원구 모양에 방열핀과 히트파이프 3개로 시스템을 쿨링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Mars를 사전에서 의미를 찾아보았다.  대부분 알고 있는 천문학적인 부분에서는 화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전쟁의 신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떻게 해석할까?


    화성에서 온 전쟁의 신 쿨링의 신으로 칭하면 될까? ^^
    Mars의 모델명은 RR-CCX-W9U1-GP이다.  편의상 Mars로 작성하겠다.


     




       


     


    쿨러마스터 Mars는 가장 최근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AM2를 지원하고 있어서 사실상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모든 시스템에는 장착이 가능하다.  3개의 히트파이프를 이용해서 베이스로부터 열을 빠르게 올리면서 푸른색 LED로 멋까지 내고 있다.


    인텔의 775, AMD의 대부분의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으며, 672g으로 제법 묵직한 무게를 갖고 있다.  
    132mm X 120mm X 105mm의 크기를 하고 있으며,  4만 시간의 팬 수명을 갖고 있다.


     



     


    Mars를 개봉 후 찍은 사진이다.  좌우로 균일하게 펼쳐진 방열핀과 베이스로부터 좌우측으로 올라오는 히트파이프를 통해서 쿨링을 하고 있으며, 쿨러의 가운데에 1개의 쿨러를 내장하고 있다.
    상단부에 있는 음각형태로 되어있는 Cooler Master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좌우로 균일하게 펼쳐진 알루미늄 방열핀은 굉장히 촘촘하게 박혀있다.  히트파이프를 통해서 올라온 열들을 방열핀으로 배출하는 형태이며, 쿨러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Mars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좌우측으로 히트파이프가 각각 1개 2개씩 올라온다.  무게의 묵징함과 단단하게 만들어진 완성도에 놀랐다.


     


     


     


    여기서 조금은 의문스러운 부분이 생겼다.  방열핀을 잘 보면 방열핀 내부에 무언가 지나가는 듯한 부분이 보일 것이다. 위의 사진처럼 방열핀을 곧장 지나가는 라인이 보이는데, 처음 볼때 이 안에도 혹시 히트파이프가 들어 있나 하고 보았지만,  사실 내부는 비어 있었다.  
    옆 방열핀에 열을 전달하는 구성으로 치고는 조금은 의아한 부분이다.  


     


     


     


    포장상의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무거운 쿨러가 있다보니 제품을 받아보니 방열핀이 약간 휘어 있었다.  그렇다 보니 조금은 단단한 포장을 권하고 싶다.  아니 종이 박스에라도 제품을 조금이나마 보호하더라도 괜찮아 질 것 같다.


     



     


    베이스에 좌우측의 히트파이프가 써멀 컴파운드로 접합시켜 놓았다.


     



     


    상단부의 커버를 열어 보았는데, 베이스 부분을 연상 시키면 될 것 같다.
    커버를 열어보니 히트파이프를 통해서 보다 방열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어있다.


     



     


    베이스의 래핑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다.


     



     


    위아래가 막혀 있는 구조이다보니 팬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푸른색 LED를 내장하고 있으며, 팬의 크기는 92mm팬을 사용하고 있다.  쿨러의 소음은 조용한 편이다.


     


     


     


    Mars는 팬 조절기가 조금은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점퍼 형식으로 되어 있다.  2-3 점퍼로 맞추면 1800rpm으로 돌고 점퍼를 모두 빼면 2400rpm, 그리고 1-2으로 맞추면 2900rpm으로 회전한다.
    커넥터는 4핀 커넥터를 이용하고 있다.


     



     


    제공되는 가이드는 2개가 제공되고 있다.  위에 가이드는 AMD용 가이드이고 아래 가이드는 INTEL 가이드이다.  AMD용은 754, 939, AM2이 장착이 가능하다.  INTEL용은 775의 장착이 가능하다.


     



     


    사용자 설명서, 써멀 컴파운드, 고무가이드, 보호가이드, 볼트등이 제공된다.
    약간의 여부분으로 제공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AM2 시스템이다.  
    그래서 조립과정을 가이드에 고정 볼트를 먼저 조립하고, 다음은 베이스에 가이드를 부착한다.


     


     


     


    보드에 부착할 때 보드에 손상을 막기위해서 고무가이드를 부착한다.  Mars의 무게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우측 사진은 가이드를 부착한 후 조립한 Mars 모습이다.  


     


     


     


    보드에 후면에서 가이드와 결합하면 Mars의 조립이 완료된다.  조립시에는 드라이버 앞에 보면 보이듯이 제품에 내장된 연장을 이용해야 한다.  우측 사진은 쿨러를 조립한 상태의 사진이다.


     



     


    Mars를 작동시키면 푸른색의 LED가 멋까지 더해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Mars의 성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다.
    테스트는 점퍼1과 점퍼2로 나눠서 측정하였으며, 30분의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AMD 올리언즈 3000+를 1.8G의 클럭을 2.25G로 오버클럭을 하였으며, SP 2004를 작동시켜 풀로드 상황을 연출하였다.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C    P    U


      AMD 올리언즈 3000+ 1.8G (@2.25G)


    B O A R D


      미디테크 NF550 MAGIC


    R    A    M


      디지웍스 PC-5300 1G (512MB X 2EA)


    H    D    D


      WD Raptor 36G + Seagate 250G


    C  A   S  E


      GMC X21 Lite


    P O W E R


      Delta 550W (120mm)


     



    각각의 회전수 별로 온도를 정리해 보았다.  온도 측정은 5분 단위로 30분을 측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온도 변화를 그래프로 표시해 놓았다.  


    15분의 경우 온도는 회전수 별로 39도, 39도, 37도로 측정되었으며, 30분의 경우 온도는 회전수 별로 45도, 43도, 41도로 측정되었다.  사실 굉장히 위용을 자랑하는 Mars의 온도 측정 결과치는 썩 만족스러울 만한 결과는 아니다.


     


    각각의 회전수 별로 측정을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소음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다.
    속도 조절기를 부착하지 않은 점퍼 형식으로 전기의 양을 어느정도 공급하느냐에 따라서 쿨링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테스트 하는 동안 가장 빠른 속도인 2900rpm은 사실 굉장히 소음이 발생했다.  그렇다 보니 5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나서 쿨러를 구매한다는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1800rpm으로 사용할 때를 빼놓고는 역시 92mm 팬의 한계인지, 아니면 구조상 사방으로 막혀 있는 구조여서 인지 소음이 약간 발생했다.


     



     


    CoolerMaster Mars는 원구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신기하 모양을 하고 있는 쿨러이다.
    방열핀과 히트파이프를 통해서 쿨링하는 하는 원리로 되어 있는 쿨러이다.  전형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김생김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쿨러와는 분명 다른 쿨러이다.  LED를 더해서 푸른빛까지 내고 있어서 튜닝 PC를 원하는 이들에게 상당히 못진 아이템이 되는 쿨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5만원대가 디자인이나 생김새에는 최고라고 평하고 싶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약간 아쉽다.  점퍼 형식이 아닌 외부로 속도 조절기를 빼내서 사용하는 것이 유저들에게 더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 고정해 놓으면 다시 케이스를 열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수 있다.  게다가 사방이 막혀서 인지 조금은 쿨링 성능이 낮다고 평가하고 싶다.


    CoolerMaster Mars를 평한다면 어떤 단어를 쓰면 좋을까?  미완의 얼짱이라는 단어로 사용기를 마무리 짓고 싶다.  아직 크기의 여유가 있으니 크기를 좀 더 키워서 공기 배출을 효율적으로 바꾸는건 어떨까 생각해 본다 .  그게 여의치 않다면 길이를 높여서 라도 충분한 공간 확보를 해야만 소음과 쿨링 성능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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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하드웨어, 테스트, 사용후기, CoolerMaster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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