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ebus.com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 본문내용

• 

  꼬막무침

  요리재료

  꼬막 1kg, 소금 조금, 양념장{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청양고추 2개분, 다진홍고추 1개분, 송송썬쪽파 5~7대분, 통깨 1.5큰술, 참기름 1큰술}

  • 상황 : 일상
  •     재료 : 어패류
  • 방법 : 무침

  3000원 미만

   

  요리팁 : 꼬막은 깨끗하게 씻는 밑손질을 잘 해야 합니다. 반드시 엷은 소금물에 해감을 토하게 하고 껍질도 흙이 많이 낀 것이라면 칫솔등으로 문질러 깔끔하게 씻습니다. 

   

   

  꼬막하면 전라남도 벌교가 유명하지요. 그런데 목포에서 가까운 강진에서도

  2월말부터 3월에 걸쳐 꼬막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꼬막을

  자주 먹은 기억이 나요. 서울에서는 꼬막무침이 밑반찬으로 나오는 식당이 드문데

  아래지방 식당에서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양념장을 얹은 꼬막무침이 밑반찬의

  단골메뉴이지요. 꼬막무침은 요리팁에도 적어두었지만 밑손질만 잘하면 만들기는

  쉬답니다. 요즘은 꼬막살만 발라서 나오는 것도 있는데 맛에서나 정성에서나

  많이 다르겠지요.

   

   

  

  꼬막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엷은 소금물에 담가 반나절 이상 두어 해감을 토하

  게 해요. 해감을 토한 뒤에도 더러운 것들이 나오니 몇 번 헹궈 씻어야 해요.

  끓는 물에 손질한 꼬막을 넣고 입을 열 때까지 삶습니다. 입이 전부다 열기를

  기다리면 자칫 너무 삶아져 살이 쪼그라들고 질겨지니 몇 개 정도 안열리는 건

  나중에 손으로 벌리면 열어지니 불에서 내려 냉수에 한 번 헹구어 물기를 빼요.

   

  

  양념장 재료를 섞어요.

   

  

   

  꼬막의 입을 벌려 살이 많이 붙어있지 않은 쪽 껍질을 떼어버리고 가지런하게 둡니다.

   

  

  꼬막살 위에 양념장을 조금씩 얹어 내어 놓으면 됩니다.

  ★완성★

   

   

   

버튼

인기태그

최신기사목록

스폰서링크

What

RSS FEED

  RSS FEED

기타공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