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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이율, k=경과년수, n=납입개월 수

   

  ● 단리 : 원금 * (1 + r * k)

  ● 연복리 : 원금 * (1 + r)k

  ● 6월복리 : 원금 * (1 + r/2) k*2

  ● 12월(매월)복리 : 원금 * (1 + r/12)k*12            *빨간색표시는 제곱근

  => 위 공식을 보면 월복리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다.

   

  # 월납 적금 만기수령액 = 원금 + 이자

  ★ 월납 적금 이자 : 월납입금 * n(n+1)/2 * r/12

   

  예1) 원금 100만원, 3년만기, 연이율 10% 일시납 정기예금의 만기수령액

  1. 단리 : 100만원 * (1 + 0.1 * 3) = 130만원

  2. 연복리 : 100만원 * (1 + 0.1) 3 = 133만 1천원

  3. 12월 복리 : 100만원 * (1 + 0.1/12)3*12 = 134만 8천원

   

  예2) 월납입액이 100만원이고, 연이율이 10%인 적립형 정기적금을 2년(24개월)동안 유지하였을 경우 만기수령액

  => 원금 : 100만원 * 24개월 = 2,400만원

       이자 : 100 * 24(24+1)/2 * 0.1/12 = 250만원

     ** 원금 + 이자는 2,650만원

   

   

  금리는 표면금리와 실효금리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표면금리는 겉으로 나타난 금리를 말하며, 실효금리는 실제로 지급하거나 부담하게 되는 금리를 말한다.

  표면금리가 동일한 예금일지라도 단리, 복리 등의 이자계산방법이나 과세여부 등에 따라 실효금리는 서로

  달라지며 대출의 경우에도 역시 이자계산방법, 대출금 회수방법, 대출과 연계된 예금의 유무 등에 따라

  실효금리는 달라진다.   해서,,,

  금리간의 수준 비교를 위해서는 실효금리를 계산하여야 하며,

  투자상품일 경우에는 실효수익률을 비교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과세상품인 경우 이자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 이자소득세와 주민세가 그것이다.

  이자소득세는 이자소득에 대해 14%, 주민세는 이자소득세의 10%.

   

  예를 들어 연이율5%인 은행적금이라고 하면,(월50만, 1년 만기)

   원금 = 50만 * 12 = 600만

   이자 = 50만 * 12(12+1)/2 * 0.1/12 = 325,000원

   이자소득세 = 325,000 * 0.14 = 45,500 / 주민세 = 45,500 * 0.1 = 4,550

  결국, 고객이 받게 되는 실효금리는 274,950이 된다.

   

   

  단기자금마련을 위해 (1~2년) 은행이나 저축은행에 적금을 들어 현금의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며,

  장기자금으로는 보험사의 연금보험이나 변액상품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10년 이상 경과하게 되면,

  비과세에 복리로 거기에 VUL같은 변액상품을 하면 채권이나 주식 등의 투자에 따라 원금이 더 늘어나므로

  보다 먼 미래를 위해 연금이나 목돈마련으로 더할 나위없는 상품이다.

  단, 5년내에 해지하게 되면 손실을 볼 수 있기에 납입기간이나 능력 등 개인의 cash flow를 잘 고려해야 한다.

   

  반드시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장성 보험과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재정설계 후 주식이나 펀드 등 투자 상품으로

  수익창출을 해야 함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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