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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털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레이저제모 완벽해부]

많은 여성분들이 겨드랑이,팔,다리 등의 부위를 면도를 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제모 레이저의 종류는 크게 다이오드레이저, 롱펄스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 IPL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레이저중 가장 제모에 적합한 파장대는 808nm의 다이오드 레이저류입니다.

모든 털들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3단계 생장주기가 있습니다. 퇴행기와 휴지기의 경우엔 검은색소를 파괴하는 레이저에 반응도가 낮아 레이저의 공격을 피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술 부위는 겨드랑이, 이마, 종아리, 비키니라인, 팔 부위를 가장 많이 시술하게 됩니다.

시술전 주의사항은. 최소 시술 6주전까지는 털을 뽑지 않아야 합니다. 털을 뽑는것은 인공적으로 휴지기로 만들기 때문에 레이저에 반응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또 하나, 태닝을 하는 경우 화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제모를 하지 않고 면도를 하는 경우, 모공입구의 돌출부위가 깎이거나 칼날에 의한 상처가 생김으로서 모낭염 등 여러 가지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털이 굵고 많은 남자들이 얼굴, 목 부위에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레이저로 제모하는 경우 상처, 모낭염 등으로부터 해방되며 미용적으로는 젊어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드물게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치료 부위에 화상을 입거나 물집이 형성될 수 있으며 딱지가 앉기도 한다. 치료 후 일시적으로 홍반이 발생하며 과다 색소 침착, 색소 소실과 같은 현상이 관찰되기도 한다. 특히 피부가 검은 사람에게서 색소 변화가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레이저 치료 전후에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햇볕이 탄 후 레이저 제모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술후 주의점은 3~5일간 사우나는 금지이며, 첫날은 특히 뜨거운 환경은 피하도록 합니다. 뜨거운 환경에서는 열을 받아 약해진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가 검은 분들은 제모가 더 어려우며 횟수가 많이 필요하실 수 있어서 제모 전 미백관리를 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제모 시술 중에는 절대 태닝을 하면 안됩니다.

 
궁클리닉 대표원장 김형석. http://gungbeauty.co.kr

자주 묻는 질문 QnA

Q : 영구제모라는데 털이 아예 없어지나요?

A : 제모시술을 여러번 반복하면 털의 숫자가 많이 줄어들게됩니다. 영구제모의 정의 자체가 시술 종결후 1~2년간 털이 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환자에 따라서도 부위별로도 레이저의 종류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습니다.

단, 주의해야 할 것은 모든 환자에서 치료 부위의 모든 털이 영구 제모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전체적인 결과는 털이 영구적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오랜 경험에 미루어 볼때 어떤환자는 2~3회제모후에 나지 않을수도 있고, 어떤환자는 10회 제모후에도 계속 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기계와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을 받을수록 영구제모에 더욱 가까워질것입니다.

Q : 어떤 제모기계가 좋은가요?

A : 화상등의 부작용이 적도록 쿨링이 강하면서, 통증이 --적으면서도 굴곡진부위가 가능하도록 레이저를 쏘는 면이 넓지 않고, 제모전용 기계인지? 여러 가지 요인이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IPL로 제모하는 경우 털들이 다시 날 경우에 흉하게 얼룩덜룩무늬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굴곡진 면은 물론이고 다른 부위 또한 화상의 위험도 높으며, 효과도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궁클리닉 대표원장 김형석 02-514-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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