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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수술의 대명사, 미세지방이식술
자기지방이식이라 부작용도 적어
 


 
아쿠아성형외과 이상원 원장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 얼굴에 대한 욕구가 큰 편이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얼굴이 작은 것으로 알려진 서양인의 얼굴을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여자 평균 얼굴 크기는 CD3장으로 서양인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가 얼마 전 나왔다. 하지만 왜 서양인보다 얼굴이 커 보이는 것일까? 바로 이유는 입체감이다. 같은 얼굴이라도 입체감이 있는 얼굴은 이목구비도 도드라져 보이고 작아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미세지방이식술이다.

 그리고 얼굴에 살이 없어서 광대뼈 등이 드러난 여자의 경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의 라인이 부드럽지 못해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이 때도 미세지방이식이 해답이다.

 야윈 빰이나 꺼진 눈, 눈밑, 팔자주름, 궁해 보이는 이미지 등에 지방을 넣어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하거나 코나 앞턱, 이마 등을 높여 입체감을 부여하고 얇은 입술도 도톰하고 섹시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미세지방이식술이다. 이 시술은 배나 엉덩이, 허벅지 등 불필요한 부위의 지방은 없애고 필요한 부위에 삽입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술에서 중요한 것은 채취한 지방을 조직액, 마취액, 혈액 등으로 분리 정제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특수 원심분리기를 거친다. 그리고 지방이식은 미세한 주사기로 골고루 여러 층으로 나누어 소량씩 주입한다. 주사기로 시행하기 때문에 봉합과정은 없다.

 또한 미세지방이식은 시술 때 마다 계속적으로 지방을 추출해 내는 것이 아니라 첫 수술에서 충분한 지방을 채취하여 보관해둠으로써 다시 지방을 채취하는 불편함이 없다. 효과는 6개월 간 지속되며 1~2개월에 걸쳐 40~60%가 몸속으로 흡수된다. 남은 지방은 3년~15년까지 유지된다.

 아쿠아성형외과 의료진은 “얼굴에서 얼굴 전체의 윤곽선이 부드럽고 갸름하게 흐르지 못하면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고 귀해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뻐도 돌출된 윤곽선을 가진 사람은 아름다움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미세지방이식술은 그런 면을 해소해 주는 시술이다. 주사기만으로 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므로 이물감이 없고 자연스러운 것 또한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상담문의: 아쿠아성형외과 www.aquame.co.kr  이상원 원장 02-54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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