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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10시 30분 서울 강남 딜라이트 전시장에서 삼성전자 센스 '시리즈 9'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1.31kg 초경량, 가장 두꺼운 부분도 16.3mm, 인체공학적이고 심미학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빛의 흐름을 형상화한 최첨단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컨셉의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PC업계 최초 첨단 항공기 소재 '듀랄루민'을 적용하여 획기적으로 내구성을 개선하였다.
 
또한 삼성 SSD을 적용하여 부팅 시간15초, 슬립 모드에서 3초 만에 작업을 할 수 있는 '패스트 스타트', 인텔 2세대 최신 CPU 플랫폼을 탑재해 멀티태스킹, 고화질 '슈퍼브라이트 플러스', 7시간과 최대 1000번까지 충전 가능한 ;파워플러스 배터리', 주변 밝기에 자동 반응하는 '백라이트 키보드'와 '스크린 밝기 자동 조절' 기능 등 탑재된 <시리즈 9>.


 

 

 
이 제품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11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주요 외신들은 "13인치 제품이 구현 할 수 있는 최소 무게화 슬림화을 갖춘 제품이다"며, "견고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성능도 뛰어나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IT솔류션 사업부 남성우 부사장은 "PC 시장이 매년 15% 씩 급 성장한다"며, "태블릿, 모바일 PC가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양적으로는 대만 등과 경쟁이 안되어, 프리미엄 PC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시리즈 9'은 2월 한국을 시작으로 3월부터 미국, 유럽, CIS, 동남아, 중남미 등의 지역에 글로벌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249만원이다.

태그    삼성전자,센스,시리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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