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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만요’에서는 자연산 송이와 은어 등을 이용한 ‘모미지 가이세키’를 선보이며

호박과 관자 튀김, 은어 조림, 자라 영양죽과 초밥 등 9가지 코스를 일본 정통식 가이세키로

맛볼 수 있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 까지며, 가격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중식당 ‘천산’에서는 자연송이 샥스핀찜, 볶음, 해삼 등 중식에 많이 사용되는 재료와 함께

다양한 자연송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비타민, 무기질과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높아 건강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송이버섯은 가을철 최고의 별미로 손꼽힌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 까지며, 가격은 1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국내산 100% 벌꿀을 첨가하여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라떼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단호박라떼, 고구마라떼, 홍차라떼, 녹차라떼 등 4가지의 종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을 선보이는 팝페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기간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가격은 16,5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3400-8000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