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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상석(上席)으로 여겨져 온 사무실 창가 자리, 과연 명당일까?

일반적으로 창가 자리는 답답한 사무실 안에서 야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기에

상급자들의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여름철 특히나 곤혹스러운 이 자리는 냉방 시설이 가동됨에도 불구하고

블라인드 넘어 전달되는 뜨거운 열기 때문에 피부에 열이 오르고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 2010년 프랑스의 브장송 대학병원(Besancon University College Hospital)

연구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무실 창가 자리와 같이 꾸준히 햇볕에 노출되는 사람들은

표준 얼굴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내 기승을 부리던 폭염과 폭우가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장마가 길었던 탓에 무더위가 9월 초까지 이어진다는 기상청의 예보로 긴장을 늦추기엔 아직 이르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뿐 아니라, 햇볕의 무려 60%를 차지하는 적외선 역시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올 초가을 늦더위로 피부에 열이 오르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설화수에서 새롭게 출시한 ‘소선보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은 물론

열 차단 효과라는 ‘TPF(Thermal Protection Factor, 열 차단 지수)’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한방 안티에이징 데이크림이다.

TPF 지수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테크놀로지로서,

자외선을 차단하듯 피부가 열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비율을 의미한다.

자외선과 열을 동시에 차단하는 ‘소선보크림’으로 건강한 피부 온도를 유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