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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바람은 더욱 거세져만 가고, 주말마다 발길을 이끄는 청첩장은 쌓여만 간다.

20대, 뜨거운 사랑은 환상적인 결혼을 꿈꾸게 하는 최고의 무기가 아닌가.

그렇지만 결혼 적령기인 30대로 접어들면 만만치 않은 비용과 준비거리들은 어느새 삭막한

현실의 벽으로 다가온다. 

최근 결혼문화가 더욱 더 세분화됨에 따라 강남 일대를 둘러보면 웨딩 드레스샵, 웨딩

스튜디오, 웨딩 컨설팅 업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개성 있고, 완벽한 예식을 위해 웨딩플래너의 조언을 얻고 진행하는 일이

다반사. 하지만 만만치 않는 비용과 일생일대의 행사인 만큼 본인이 직접 꼼꼼하게 체크하고,

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싶기 마련이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발로 뛰어다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클레버스’에 요청하고, 답변을 얻어 보자.

‘클레버스’는 사소한 정보부터 전문가의 답변을 요하는 깊은 지식까지 사고 팔 수 있는

지식거래 포털사이트이다. 더불어 클레버스에서 발행하는 웨딩 매거진 ‘BLANC’은

웨딩드레스와 웨딩 액세서리 등의 트렌드를 제공하고, 파티사업부 ‘Fête de BLANC’은

다양한 컨셉트의 청첩장, 브라이덜 샤워 등 웨딩의 관련된 파티 컨설팅을 제공한다.  

www.clebus.com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