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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와 잔디가 펼쳐져 있어, 도심 속에서 하우스 웨딩 촬영이 가능한 곳, 앤드 스튜디오.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특별한 장소가 웨딩을 맞이한 두 사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준다.

조용하고 아늑한 정원에서 편안하게 야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현존하는 웨딩 스튜디오와 다른 앤드

만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스튜디오와 화사하고 싱그러운

가든, 시원한 테라스까지 다양한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감각적인 포토그래퍼 김성진

앤드 스튜디오 대표인 김성진은 보그, W, GQ 등 국내외 유명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

있는 포토그래퍼이다. 패션 매거진 뿐만 아니라 웨딩 매거진 속에서도 그의 사진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김성진 대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진 속에 감성을 담아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해도 사진은 변하지 않는다는 그만의 철학으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사진 작품으로 동분서주 촬영에 여념이 없다.
감성을 사진에 녹여내고 싶어 사진을 시작했다는 김성진 대표는 열정이 많은 사람이다. 영국에 있으

면서 보았던 사진 거장들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조형물과 영혼이 실려있는 심도있는 작업을

구상 중에 있다. 그는 팀 워커나 파올라 로베르시의 사진과 같이 풍경과 이야기, 그리고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고 싶어했다. 오지부터 바다 속 깊은 곳까지 사진으로 담아내고 싶다는 그의 눈빛에선

설렘이 가득했다.

순간을 선사하는 앤드 스튜디오
앤드는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그 순간을 웨딩 화보에 고스란히 담고자 한다. 지나치게 과장하지

않는 가운데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 오랜 시간이 지나 앨범을 들춰도 그때로 돌아간 듯 행복하고

웃음이 절로 나는 순간을 말이다. 싱그러운 그 날의 추억을 스페셜한 웨딩화보로 만들어주는 앤드

스튜디오.

트렌드에 치중하기 보다는 인물과 배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성이 표현된 사진을 보여준다.

그런 이유로 많은 커플들이 스튜디오를 찾아온다. 같은 일에 종사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까지도 이곳을

찾아올 정도다.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커플이라면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하겠다는 다짐까지 표현해

주는 앤드에서 특별한 기록을 만들어보자.
문의 02-3445-1416 / www.andwedding.co.kr

웨딩매거진 'BLANC' Editor_오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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