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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조금만 더 가까이>(연출 김종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고장난 사랑에 관한 5가지 증상을 솔직하고 경쾌하게 그려낸 <조금만 더 가까이>는 다섯 커플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연애'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담았냈다. 연애, 사랑을 경험한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담아내, 올 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 날 윤계상, 정유미, 윤희석, 요조, 김효서, 오창석, 염보라, 장서원이 참석하였다.


 
윤계상은 '현오' 역에 대해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좋은 영화가 나온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감독님의 폴라로이드 작동법이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에 대해 윤계상은 "대본을 같이 연습한 적은 없다"며, "옛날 연애 경험을 생각하며 연기를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미씨가 이끌어줬다"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은희' 역에 대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다"며, "개인적으로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연기를 하면서 실제 연애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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