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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 & 바 ‘CLOCK16(클락식스틴)’

은 한강의 야경과 어울려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Endless Love’ 패키지를 준비했다.

메인 메뉴로는 랍스터 그릴과 성게 버터 또는 소고기 등심 와규 구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중 1병이 제공된다. 여기에 프러포즈를 하는 당사자가

셰프에게 교육을 받아 식전의 와인 디캔딩(병에든 와인을 디캔터로 옮기는 작업)과 식후

디저트 체리 쥬빌레를 위한 플람베(불을 붙여 만드는 조리법)를 연인을 위해 이벤트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진행한다.

또한 꽃다발과 축하 케이크는 기본 연인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어 고백을

하거나, 재주 가수의 감미로운 노래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실행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클락식스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감동시켜줄 두근대는

프러포즈로 감동시켜보자. 가격은 80만원(2인 기준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구성에 따라

Only for You(60만원), Sweety Love(40만원)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450-4516

www.clebus.com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