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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꾼’ 이제훈, ‘영화촬영 중 응급실 실려가’
    • press  모희서      작성일 : 2011-02-10 00:00:00     조회 : 2146     코멘트 : 0     분류 : 영화 


    • ‘파수꾼’ 이제훈, ‘영화촬영 중 응급실 실려가’

        (클레버스) 모희서 기자 = 10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파수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가 참여했다.

       이제훈은 “27년간 담배를 피워오지 않았지만 영화를 위해 배웠다”며 이어 “담배를 정말 많이 피워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파수꾼’은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재능을 인정받은 신인 윤성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한 소년의 죽음을 통해 드러난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상처, 비극을 다룬 영화다.

       ‘파수꾼’은 오는 3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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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파수꾼,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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