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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는 외모, 아름다운 여성을 일컫어 ‘여신’이라고 표현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먼저 불렸

기에 여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어떤 칭찬보다 황홀한 기분을 전한다.

진정한 여신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엘리 타하리(ELIE TAHARI)에서는 ‘주느비에브 드레스’를

제안한다.

남쪽의 진주 혹은 문, 붉은 도시라고 불리는 마라케쉬의 아틀라스 산맥 서남쪽 평지에 위치한

큰 도시, 모로코 마라케쉬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엘리 타하리의 2012년 PRE-SPRING 컬렉션

의 무드를 가장 잘 표현한 드레스이다.

화이트 실크 소재와 섬세한 자수 장식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하며 바디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글래머러스한 네크라인과 과감한 슬릿 디텔일로

섹시함을 강조시킨다. 여기에 톤다운 된 머스타드 컬러의 레이스 자수는 동서양의 미를 동시

에 느끼게 한다.

‘주느비에브 드레스’로 다가오는 연말파티에서 여신으로 등극해보자.

문의 갤러리아 WEST 2F 02-6905-3689

www.clebus.com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