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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10시 30분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중국 톱스타 가수 '리위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중국 역대 최고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걸' 우승자 출신,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영웅'으로 소개된 리위춘은 13억의 중국인들을 사로잡으며 2008베이징올림픽 봉송 주자로도 나섰으며, MTV아시아뮤직페스티벌 중국 최우수인기가수상을 수상한 중국의 톱스타다. 또한 포브스 선정 중국 문화예술 유력 인물에 최연소로 등재 되기도 하였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이번 리위춘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역동적인 한국의 관광 매력을 중국 현지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 임명과 더불어 중국 유력매체를 동시 초청하여 리위춘의 한국 여행 체험 활동을 중국 전역에 보도할 예정이며, 한국관광공사 SNS 플랫폼인 버즈코리아(www.ibuzzkorea.com)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 날 위촉식과 포토 타임, 팬들에게 경품 증정이 진행 됐다. 약100여 명의 중국인 유학생과 중국 관광객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