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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기 기자, 보자마자 빵터지는 이색 명함 화제
    • press  PRESS      작성일 : 2011-09-07 18:12:39     조회 : 1240     코멘트 : 0     분류 : 엔터테인먼트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대기 기자 명함’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대기 기자의 명함을 촬영한 것으로

      명함에는 눈을 맞으며 소식을 전하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대기 기자의 메일 주소 ‘waiting’역시 적혀 있어 웃음을 준다.

       

      앞서 박대기 기자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로 선발된 방송기자로

      지난해 폭설이 내리는 장면을 보도하며 ‘눈사람 기자’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당시 그는 온 몸으로 눈을 맞은 상태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리포팅을 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대기 명함 실제로 받아보고 싶다’,

      ‘박대기 기자님 진짜 완소예요’, ‘명함만 봐도 뭉클, 웃음’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editor_ 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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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박대기기자,눈사람기자,명함,박대기기자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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