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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Choice

      신혼여행을 위한 필수품! 기내에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유지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 블랑의 에디터들이 추천한 기내 속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Photographer 김도형 Editor 김유나, 문가영

      Water Full In The Sky
      피곤한 일상생활을 벗어난 달콤한 휴가. 휴가지에서뿐 아니라 기내에서도 피부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 장시간 여행에 밀폐된 기내에 있다 보면 피지와 땀으로 인해 피부가 번들거리고 푸석해진다. 기내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은 색조 메이크업보다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스킨케어에 중점을 두어 건조한 기내에서도 산뜻함을 유지하는 것.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고 기내에 탑승한 뒤 SK-II 마스크 시트로 얼굴을촉촉하게 만들고 숙면을 취한 후 달팡의 아로마 에센스를 발라주면 수분 걱정은 끝. 크리니크의 아이즈 세럼으로 피로하고 부은 눈에 생기를 준다. 갑자기 생긴 뾰루지가 걱정이라면 베네피트의 부부잽이면 만사 OK! 착륙 전 아이브로 펜슬과 가벼운 섀도로 자연스럽게 환하고 또렷한 얼굴을 과시할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SK-II 화이트닝 소스 덤 리바이벌 피부 색소 침착을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화이트닝 마스크 제품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6매 9만원대.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페이셜 시트 마스트 고농축 수분 에센스가 함유되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수분 공급 및 진정 작용의 시트 마스크다. 6개 7만원. 디올 화이트 리빌 UV 쉴드 SPF 50 PA+++ 얇고 가벼운 느낌의 자외선 차단제로 다크스팟의 생성을 차단시켜 주는 동시에 피부를 빛나게 해준다. 30ml 6만2천원. 베네피트 부부잽 번개처럼 빠르게 피부 트러블의 붉은 기를 완화시켜 주고 진정시키는 스팟 에센스 제품이다. 6ml 3만원.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칵테일 드레스에 어울리는 살굿빛 컬러로 여성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을 구현시킨다. 3만6천원. 크리니크 올 어바웃 아이즈 세럼 눈가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부기를 잡아준다. 15ml 4만5천원. 바비브라운 브라운 펜슬 눈 주위를 즉시 생기 있게 하여 더욱 편안한 인상의 메이크업 룩을 만들어준다. 3만원. 부르조아 미니 컬러 익사이팅 아이펜슬 파우더리한 질감의 아이펜슬로 자연스러운 화장을 돋보이게 한다. 1만원. 달팡 로즈 아로마틱 케어 일곱 가지 아로마 추출물로 만들어진 에센스로, 피부에 윤기를 주며 피부 재생을 돕는다. 15ml 12만원. 록시땅 라벤더 핸드크림 은은한 라벤더 향이 느껴지는 라벤더 핸드크림은 손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30ml 1만3천원. 부르조아 파우치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만들어진 아이섀도. 부드러운 텍스처와 이지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1만2천원.


      Relax Your Mind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던 첫 해외여행.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생각과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떨림으로 공항에 도착했다. 출국 수속대를 통과하는 순간, 날 잡아세우는 경고음. Why? 문제는 아로마 오일. 평소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내게 아로마 오일은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기에 대용량으로 구입했던 난 기본적인 정보조차 숙지하지 못했던 나의 무지를 탓하며 비행 내내 안절부절못했다. 장시간 비행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여행 첫날은 호텔에만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 기내용으로 덜어 가거나 용량에 맞는 아이템을 구매한다. 아베다 라벤더 싱귤러 노트는 30ml의 기내용으로 향긋한 라벤더 향이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키엘 립밤과 시슬리의 아이 마스크는 건조
      한 비행기 안에서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어 장시간 비행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SK-II 셀루미네이션에센스 인 파운데이션 화이트닝 에센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자체의 빛을 더욱 살려주며 빛이 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10.5g 6만원. 바비브라운 틴티드 아이 브라이트너 눈밑 다크서클을 커버해주고 눈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1.5ml 3만8천원. 키엘 립밤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는 트리트먼트 효과로 건조하고 마른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14g 1만1천원. 시슬리 아이 콘투어 마스크 식물 성분과 비타민의 상쾌한 젤 타입으로 피로감이 없어지며 생기를 되찾아준다. 30ml 13만원. 크리니크 수퍼피트 메이크업. 피지와 땀을 잡아주고 8시간 번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서머 파운데이션. 30ml 4만7천원. 아베다 라벤더 싱귤러 노트 라벤더 향으로 머리를 맑게 해주고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준다. 30ml 3만원. 부르조아 미니 컬러 익사이팅 아이펜슬.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과
      컬러풀한 색감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해준다. 1만원. 바비브라운 메탈릭 롱 웨어 크림 쉐도우 강렬한 반짝임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깃털처럼 가벼운 포뮬라 타입. 3.5g 3만4천원. 바비브라운 팟 루즈 부드러운 크림 포뮬라 타입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완성해준다. 3만8천원. 베네피트 포지틴트 핑크빛 양귀비꽃 컬러로 양 볼과 입술에 생기를 준다. 12.5ml 4만5천원. 크리니크 썬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SPF45 입술, 눈가, 귀, 코같이 자외선에 민감한 부위를 보호해주는 편리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6g 3만2천원.

      | SK-II(080-023-3333), 달팡(02-3440-2786), 디올(02-3438-9529), 록시땅(02-3014-2965),바비브라운(02-3440-2665), 베네피트(02-3438-9683), 부르조아(02-2185-2665), 시슬리(080-549-0216), 아베다(02-2056-5881), 크리니크(02-3440-2677), 키엘(02-3497-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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