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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King & Queen으로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

 여러분들은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것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가? 단연코 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여러분들의 자신이라는 자산가치를 높이기위해 하는 노력은 얼마나 되는가? 사실 이것은 독자들에 대한 질책이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후회를 담은 푸념섞인 말이다. 특히, 지도자(Leader)의 길을 걷는 나로서는 더더욱 자기완성에 대한 꿈과 이상이 늘 있어왔지만 마땅히 답을 찾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커리어(Career) 박람회에서 듣게된 한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성격이 급한 여러분들을 생각해서 답부터 말하면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바로 그것이었다. 그야말로 내 삶을 최고의 King & Queen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게 해주는 강의였다. 사실 우리는 모두 성공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다. 바로 이런 우리에게 느린 것 같아도 가장 빨리 자기를 성공의 반열에 데려다 줄 멋쟁이 친구는 바로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이다. 기업경영에서도 이러한 말이 있다. 「물건을 팔지말고 ○○을 팔아라」과연 빈 칸에 채워져야 할 단어가 무엇일까? 바로 「매력(魅力)」이다.

 매력은 사람을 사로잡아 끄는 힘! 다른말로 하면 멋! 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매력이 중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활동중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 한가지를 선택해보라고 하면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대화일 것이다. 직장상사와의 만남, 동료와의 만남, 후배와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거래를 위한 만남 등 이것만큼 중요한 활동이 또 있을까! 바로 이러한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첫인상이다. 달리말하면 첫 이미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많은 통계자료에서 보아서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그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3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3분안에 모든 것은 결정되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3분이라는 시간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친숙한 시간임에 틀림없다. 컵라면이 되어지는데 걸리는 시간도 3분이며, 대학이나 기업 면접에서 자기를 PR하는데 주어진 시간도 3분! 권투선수가 링위에서 상대를 쓰러뜨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3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직장에서 상사에게 자기의 Project를 브리핑하는데 주어진 시간도 3분이다. 심지어 병원이나 교통경찰에게 있어 어떠한 우발상황이 벌어졌을 때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시간도 3분이라고 하니 가히 그러한 이야기가 나올만 하지 않은가?

이처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만남들을 통해 자기자신에 대한 매력을 발산하여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매력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3분안에 상대를 설득시킬 수 있는 말의 기술(Presentation 능력)이며, 두 번째는 3분안에 상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Image-making)는 것이며, 세 번째는 3분안에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는 리더십의 발휘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Image-making과 Leadership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대기업을 비롯한 기업사회나 공무원 사회, 군대, 교직사회 등을 통틀어 바로 이러한 「매력있는 인재」를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만의 매력이 경쟁력인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정말 매력있는 사람들의 1%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자기자신을 멋있게 Image-making 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방법들을 이제 소개하고자 한다.

이미지가 주는 효과를 적극 활용하라

 여러분! 우리는 왜 이미지 메이킹을 공부하고 배울까요? 그 이유는 보다 자기라는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누구나 성장하면서 자기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게 되는데 바로 그것을 보다 구체적으로 실현시키기위해서 배우는 것이 바로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메이킹은 개인뿐만아니라 조직이나 기업, 심지어는 국가의 이미지를 만드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이미지를 만든다? 궁금증이 생기죠? 그것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미지가 결국 그 나라의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프랑스나 이태리 사람들을 머릿속에 떠올릴 때 누구를 막론하고 예술적이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그러한 이미지의 사람을 연상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이미지 메이킹의 파워이자 위력입니다. 나를 얼마나 시적으로 표현할 것인가? 나를 얼마나 매력있게 표현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그럼 이미지(Image)가 주는 효과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이미지 효과】

 후광효과와 악마효과는 서로 대비되는 것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마음과 행동이 아름답고 능력도 뛰어나고 인간성도 좋으며 성격도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것이 후광효과라면 악마효과는 나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성격이 안 좋다, 잘 씻지도 않는다, 열등감이 많다, 가난해 보인다, 까칠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것을 악마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못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랑 다니면 그에겐 뭔가 특별한 능력이나 매력이 있다고 보는 것, 이것이 바로 방사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매력적인 상대와 함께 있으면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더욱 두드러지게 좋아 보이게 하는 것, 또한 이미지 효과중 하나인 대비효과입니다. 현저성의 효과는 말 그대로 “이쁘긴 한데 치아에 고춧가루가 꼈다. 쫌…글타!” “아주 예쁜 얼굴인데 코 옆에 있는 흉터가 좀!?” “정말 매력적인데 머리 숱만 조금 있으면…쯧!” 두드러진 특징이 전체적인 이미지에 지배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초두효과와 맥락효과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평가할 때 처음에 “이 사람은 아주 똑똑한 사람이고 근면한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난 뒤 나머지 평가는 즉흥적이다거나 비판적이다, 고집이 아주 세다, 시기심이 많다고 해도 긍정적인 이미지가 머릿속에 남는다는 것을 말하며 처음 제시된 정보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권위의 효과는 우아한 옷차림, 큰 체구, 높은 지위와 같이 권위를 상징하는 메시지에 따라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달라지는 것으로 이러한 권위의 효과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럴듯한 명함을 갖고 다니거나 옷을 잘 차려 입으며 유명한 사람의 말을 자주 인용하고 상대방에게 최대한 품위있고 권위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이미지 효과가 있는지 실험하기위해 돈을 길바닥에 흘려두고 행인이 그 돈을 주우면 한 사람은 정장차림의 미남이, 또 한 사람은 캐주얼차림의 평범한 사람이 “아가쒸 그거 제 돈인데욧?”이라고 했을 때 무려 2배나 많은 사람들이 정장차림을 한 사람에게 돈을 돌려주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처럼 이러한 이미지가 주는 효과를 잘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러분들의 변화는 시작되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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