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ebus.com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에 찾아오는 장마의 기간은 짧으면 20일 길면 한 달 이상. 매일 흐려진 하늘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건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다. 화창한 날씨가 아니면 기분도 꿀꿀하지만 그래도 간지에 죽고 사는 패션 피플의 기분을 업 시켜주는 것은 날씨가 아닌 패션이다.

출처:www.userbars.be

비 내리는 날의 커플룩

요상한(?) 우산을 쓰고 있지만, 그레이 컬러와 심플한 코디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싶다.

출처: estilosddemoda.com

블루, 비 오는 날의 럭키 컬러

수분이 가득한 하루를 연상시키는 색은 블루다. 과감한 지그재그 패턴이 인상적.

출처: fashoinafrica.com

눈부신 오렌지 시스룩

형광 오렌지에 블랙 이너웨어가 매력적이다. 섹시하면서 톡 쏘듯 상큼하다.

출처: celebritieshollywoodbelleza.blogspot.com  

레오파드 깔맞춤
우산과 상의의 깔맞춤. 호피무늬는 성숙하고 섹시함을 드러내는 데 제격이다.

출처: celebritieshollywoodbelleza.blogspot.com  

셀러브리티라면 노출하라!

급격한 온도 변화로 감기 걸리기 쉬운 장마철이지만, 고급승용차가 있다면 실외에서의 노출쯤이야. 근데 우산이 “과해~!”
 
 

출처: celebritieshollywoodbelleza.blogspot.com  

블랙 레인부츠는 기본
올해 레인부츠 열풍이 분다. 유행 따라 구매했다면 블랙만큼 안전한 색도 없다.

 
 

출처: celebritieshollywoodbelleza.blogspot.com

내 발을 소중하니깐!
3초 루이비통 백, 5초 구찌 백의 시대에서 3초 레인부츠, 5초 레인코트 시대로... ]

출처: celebritieshollywoodbelleza.blogspot.com  

쇼트 부츠, 롱 부츠
길거나 짧거나. 패션은 튀어야 산다.

출처: piercemattiepublicrelations.com

그레이트 브리튼의 雨요일
영국의 정서가 담긴 버버리가 제안하는 비 오는 날의 패션 코디.

출처: www.bruring.net

고무로 만든 장화를 벗다

비 오는 날에는 부츠에 눈이 간다. 힐 높이에서 그녀들의 존재감을 읽는다.

출처: www.bruring.net

우산도 없이 걷다

비에 젖어도 상관없다는 쿨함. 패션도 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