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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

(클레버스)김효진 기자 = <북극의 눈물><아마존의 눈물>에 이은 명품 다큐멘터리의 신화 ‘지구의 눈물’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의 눈물>이 올 봄 극장가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9년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 1탄 <북극의 눈물>, 2010년 <아마존의 눈물>, 그리고 2011년 3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프리카의 눈물>까지 극장판 다큐멘터리의 열풍이 계속 될 전망이다.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인간의 발길이 닿기 힘든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지의 땅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삶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방송과 달리 극장에서 만나는 <아프리카의 눈물>은 무삭제, 노모자이크 , 추가된 미공개 영상과 더불어 HD 카메라, 씨네플렉스 항공촬영 등 최첨단 장비로 완성된 스펙터클한 영상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히 맛볼 수 있다.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명품 다큐 계보를 이어 갈 <아프리카의 눈물>은 총 제작비 12억, 사전 취재 1년, 현지 촬영 307일이 소요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여전히 원시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원시부족들의 충격적인 모습과 지구 온난화로 고통 받고 있는 인간과 동물의 삶은 관객들에게 또 다시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방송에 이어 극장판에서도 <시크릿 가든>의 히어로 현빈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3월 24일, 생명의 땅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담은 미공개 리얼 극장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