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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김없이 돌아오는 겨울.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보온성에 실속있는 아이템 몇가지로 "엣지녀"가 되어보자.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지만 새 옷을 구매하기엔 너무 부담이 된다면? 알뜰하게 올 겨울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바로 여기를 주목하자.

Best Item 1. 추위와 멋을 동시에 "넥 워머"

- 후드 타입 넥 워머

앞은 주로 머플러 모양이나, 뒤쪽은 후드 타입으로 되어 있다. 아우터에 매치하면 겹쳐입은 듯한 레이어드 효과를 연출한다.

- 옆 트임이 있는 넥 워머

자연스럽게 옆에 트임이 있어 다양하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터틀 넥 워머

단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좋다. 니트에 코디하면 잘 어울린다.

- 숄더 넥 워머

어깨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어깨가 넓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좋은 아이템. 어깨와 목을 동시에 감싸주어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Best Item 2.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의 마침표! "부츠"

종아리를 가려주고 간단히 코디할수 있는 아이템인 동시에 잘못 선택하면, 다리가 짧아보이거나 두꺼워 보일수 있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부츠는 길이에 따라, 발목까지 오는 앵글부츠, 무릎까지 오는 니 하이 부츠, 허벅지까지 오는 미들부츠, 그 이상을 넘어서는 길이의 롱부츠가 있다. 부츠 길이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스타일은 무릎 아래의 다리인데 결점을 감추기 위해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는 건 no. 굵은 종아리가 걱정이라면 애매한 길이의 부츠 대신 롱 부츠가 좋다.

- 발 볼이 넓고 통통한 종아리

앞의 코 부분이 뭉툭하지 않고 날렵한 형태의 앵클 부츠가 좋다. 또한 절개선이 있으면 발 볼이 넓은것을 가려주어 더욱 좋다. 혹은 웨스턴                                                                    

- 부츠도 잘 어울린다.

- 발목이 약간 두꺼운 경우

스판 소재의 부츠 혹은 발목 부분에 부드럽게 주름이 잡힌 셔링 부츠가 잘 어울린다. 특히 셔링부츠는 다리에 딱 붙지않는 루즈한 스타일로 선택하면 발목이 얇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 통통한 일자 다리

날씬하게 다리를 감싸주는 스판 롱 부츠가 좋다. 이때 끈으로 조이면 뚱뚱해보이기 때문에, 끈이 없는 기본형 롱 부츠나 V자형 롱 부츠가 좋다.

- 통통한 알통이 있는 다리

세로 절개선이 있는 일자 롱 부츠가 좋다. 특히 종아리 부분이 V자인 웨스턴 부츠도 다리를 커버해준다. 이때 웨스턴 부츠는 주로 화려하기 때문에, 심플한 의상과 코디해야 잘 어울린다.

Best Item 3. 패셔니스타의 필수품 "Fur(모피)"

Fur란, 부드러운 털 혹은 모피를 가리킨다. 과거에는 화려함과 사치스러움의 표상이라 여겨 꺼려지던 아이템이었으나 요즘은 자신감을 표현하는데 좋은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예전과는 달리 인조 가죽의 개발로, 저렴한 가격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모피를 구매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모피는 원피스부터 티셔츠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지만, 최대한 심플하게 코디할 경우 퍼가 더욱 포인트를 준다. 하의는슬림한 느낌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잘 어울린다.

- 롱 스타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고 은은한 매력을 가진 롱 스타일의 퍼는, 넓은 벨트나 패션끈으로 허리를 조여주면 더욱 좋다. 하의에는 핫 스커트나 레깅스에 부츠를 신으면 젊은 감각이 돋보이며 특히 화려한 장식의 목걸이를 더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

- 미니 스타일

미니멀한 기장은 귀여운 이미지와 포근한 느낌을 더해주며, 스커트와 매치했을때 가장 잘 어울린다.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을 원할 경우 좋다.

tip. Fur 관리보관법

퍼를 관리할 때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은, 바로 직사광선과 습기 및 악취등인데 곰팡이에 약하기 때문에 꼭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건조시킨 후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야 한다. 특히 모티는 커버를 씌우지 않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