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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Show] Le Mriage de Josephine
플라자호텔(The Plaza)의 2011 Boutique Wedding Show



나폴레옹의 뮤즈, 조세핀의 낭만과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The Plaza의 새로운 웨딩 스타일과 예식 당일 신랑신부를 보좌하는 웨딩컨시어지팀이 만나 Boutique 웨딩을 완성한다. 자료제공 플라자호텔 02-310-7720 Editor 김유나

지난 12월 1일, 2011년 웨딩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쇼 “조세핀의 웨딩”이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조세핀의 웨딩”은 전화예약을 한 신청자들에 한해 참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와 쇼는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에 2부로 나뉘어 여느 쇼와 달리 번잡하지 않은 우아한 웨딩 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라자호텔만의 유니크한 유러피언 웨딩 데커레이션과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메’, 웨딩드레스 브랜드 ‘암살라’가 함께했다. 나폴레옹의 연인 조세핀의 럭셔리하면서 클래식한 스타일이 이번 쇼를 통해 완벽하게 재현됐다. 행사 방문객 및 언론은 ‘쇼메’와 ‘암살라’가 플라자호텔을 만나 우아하고 클래식한 웨딩 컨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조세핀의 웨딩' 연출을 위해 플라자호텔은 그랜드볼룸에 프랑스 황실 스타일을 재현했다. 신랑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버진로드를 볼룸내의 주요 컨셉트로 유럽 정원식 스타일에 다크 초콜릿 색상을 가미해 세련된 프랑스 감성을 살렸다. Back Wall은 고급스러운 골드컬러의 금사와 비즈 장식으로 홀에 화려함을 부각시켰다. 여성미를 강조하는 디스플레이인 플라워 데커레이션도 라벤더와 핑크, 퍼플 등의 컬러를 이용해 풍성하면서도 로맨틱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이번 웨딩 쇼에서 선보인 기품 있는 드레스들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쇼메의 티아라 등 다양한 주얼리들도 예비신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직접 쇼메의 페이퍼 티아라를 쓰고 즉석사진을 찍어보는 포토 존 이벤트를 진행,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암살라의 경우 오뜨꾸띄르 드레스 전시뿐만 아니라 2011년 S/S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예비신부들에게 어필했다. 웨딩 쇼가 끝나갈 무렵 참석자 전원에게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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