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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 ..저희 엄마경우인데요..
저희 엄마가 현대 캐피탈이란 카드사에 약 1050000만원정도의 카드빚이있는데..
대출대금이 장기연체가 어쩌구 하면서 아무도 없는 집에 문따고 공시서란걸 붙여놓고 갔어요..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압류물건:티비,디비디,냉장고,비디오..이런게 적혀있더라구요..
엄마는 그거 그냥 줘버리면 빚이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마음에 걸려서요..
그리고 며칠후에 동산경매기일통지서란 것도 날라오고..
압류물건은 전혀 돌려받지못하는건가요?
그리고 방문통지서란 것도 날라왔는데요..
지속적이고 고의적인 연락회피와 미입금으로 인해 많은연체이자와 송무비 기타비용을 발생하고 당사와 본인에게도 많은 손해와 피해를 주는바 꼭 아래담당에게 연락부탁드립니다.미연락시 상환의사가 전혀 업는 것으로 판단하려 채권보존절차 및 강제집행이 진행됨을 통보드립니다.모든 송무조치의 비용은 회원님의 귀책사유로 발생됨으로 법비용 및 부대비용은 전액 고객님의 채무금에 포함됨을 알립니다.특히 당사는 재산관계명시제도는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별첨한 내용과 같이 진행됨으로 꼭 출석바랍니다.(재산명시명령을받은 채무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법원으로 부터 통지받은 명시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재산목록의 작성.제출,선서를 거부한 때 도는 허위 재산목록을 제출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처해진다-민사집행법61조)
이런 내용인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도통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좀도와주세요..
저도 열심히 알바해서 집에 도움이되려고 노력하는데 돈이 많이 모이질않네요..
나중에 어떻게든 갚으려고 했는데 벌써 강제집행이라느니...
압류매각이라느니..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그리고 다른종이에 관리담당자가 뭐라고 적어놨는데..
"07.04.19일 경매기일임.최대감면하여 ￦710.000이면 총액￦1050000 종결처리가능.급연락바람.미해결시 추가압류가 진행되오니 연락부탁드리며 만약 경매시 매득금은 현대카드이자나 법비용이 우선적으로 상환되어 원금상환은 거의 안되오니 양?바랍니다."
이러는데..그러면 71만원만 갚으면 된다는건가요?
만약 71만원을 갚게되면 압류물건도 매각되지않는건가요?
그리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강제집행이라면 위험한건가요?
저희집은 추가압류한다고 하더라도 더이상 가져갈 물건도 없습니다...
집도 예전에 팔고..지금은 월세방 한칸에서 엄마랑 단둘이삽니다..
정부지원금으로 건건히 살고있구요..
학비도 지원받고 있는데 더이상 뭘어떻게 한다는거죠..?
재산도 없는데...
엄마도 본인이 원해서 빚을 낸게아닙니다..
실수하신거죠..
저희집은 제입으로 말하기도 그렇지만..가난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까지 겹치니까 너무 힘이드네요..
어린나이에 지식이 모자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좋으니 의견을좀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꼭좀 도와주세요...
저희 엄마가 현대 캐피탈이란 카드사에 약 1050000만원정도의 카드빚이있는데..
대출대금이 장기연체가 어쩌구 하면서 아무도 없는 집에 문따고 공시서란걸 붙여놓고 갔어요..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압류물건:티비,디비디,냉장고,비디오..이런게 적혀있더라구요..
엄마는 그거 그냥 줘버리면 빚이없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마음에 걸려서요..
그리고 며칠후에 동산경매기일통지서란 것도 날라오고..
압류물건은 전혀 돌려받지못하는건가요?
그리고 방문통지서란 것도 날라왔는데요..
지속적이고 고의적인 연락회피와 미입금으로 인해 많은연체이자와 송무비 기타비용을 발생하고 당사와 본인에게도 많은 손해와 피해를 주는바 꼭 아래담당에게 연락부탁드립니다.미연락시 상환의사가 전혀 업는 것으로 판단하려 채권보존절차 및 강제집행이 진행됨을 통보드립니다.모든 송무조치의 비용은 회원님의 귀책사유로 발생됨으로 법비용 및 부대비용은 전액 고객님의 채무금에 포함됨을 알립니다.특히 당사는 재산관계명시제도는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별첨한 내용과 같이 진행됨으로 꼭 출석바랍니다.(재산명시명령을받은 채무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법원으로 부터 통지받은 명시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재산목록의 작성.제출,선서를 거부한 때 도는 허위 재산목록을 제출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처해진다-민사집행법61조)
이런 내용인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도통모르겠어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좀도와주세요..
저도 열심히 알바해서 집에 도움이되려고 노력하는데 돈이 많이 모이질않네요..
나중에 어떻게든 갚으려고 했는데 벌써 강제집행이라느니...
압류매각이라느니..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그리고 다른종이에 관리담당자가 뭐라고 적어놨는데..
"07.04.19일 경매기일임.최대감면하여 ￦710.000이면 총액￦1050000 종결처리가능.급연락바람.미해결시 추가압류가 진행되오니 연락부탁드리며 만약 경매시 매득금은 현대카드이자나 법비용이 우선적으로 상환되어 원금상환은 거의 안되오니 양?바랍니다."
이러는데..그러면 71만원만 갚으면 된다는건가요?
만약 71만원을 갚게되면 압류물건도 매각되지않는건가요?
그리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강제집행이라면 위험한건가요?
저희집은 추가압류한다고 하더라도 더이상 가져갈 물건도 없습니다...
집도 예전에 팔고..지금은 월세방 한칸에서 엄마랑 단둘이삽니다..
정부지원금으로 건건히 살고있구요..
학비도 지원받고 있는데 더이상 뭘어떻게 한다는거죠..?
재산도 없는데...
엄마도 본인이 원해서 빚을 낸게아닙니다..
실수하신거죠..
저희집은 제입으로 말하기도 그렇지만..가난합니다..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까지 겹치니까 너무 힘이드네요..
어린나이에 지식이 모자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이라도 좋으니 의견을좀 적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꼭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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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카드빚 연체때문에 집에 물건들이 압류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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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입니다!
연체된 카드 금액 백오만원(1,050,000원)으로 인해 카드사에서 압류절차에 따라 4월 19일날 동산(압류물건:집안의 가전제품 등등)에 대한 압류경매를 한다는 이야기같네요!
카드사에 온 편지의 내용만 공개하셔서 얼마동안이나 연체가 된 상태인지, 원금이 얼마고 가산된 이자가 얼마인지 등등을 모르니 자세한 답변은 그러네요.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면 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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