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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점유율이 떨어져가는 AMD....

측은하기까지한데....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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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MD의 미래

• 답변자 : emerela      코멘트 : 0     작성일 : 2009-02-09     분야 : 컴퓨터 

• AMD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앞으로 나올 CPU 계획(로드맵, Roadmap)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AMD의 차세대 프로세서 계획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는 모바일 CPU인 코드명 ‘메롬(Merom)’, 데스크탑 PC용 듀얼 코어 제품인 코드명 ‘콘로(Conroe)’ 등 차세대 제품 계획을 빠르게 발표하는 인텔과 다른 움직임이었다.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가 인텔로 쏠리는 것에 위기 의식을 느낀 AMD도 크건 적건 차세대 CPU 정보를 공개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이번 미디어 브리핑은 AMD CPU에 대한 사람들의 의심을 떨쳐내기 위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 ‘진짜 쿼드 코어’를 주장하는 AMD

   

  AMD의 CPU 로드맵의 핵심은 서버 분야에서 ‘쿼드 코어(Quad Core)’, 데스크탑 PC 시장은 65nm 공정이다. 먼저 서버용 CPU를 살펴보면 AMD 최초의 쿼드 코어 CPU인 코드명 ‘디어하운드(Deerhound)’는 2007년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디어하운드의 열 설계 전력(TDP) 및 기타 기술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차세대 옵테론인 코드명 ‘산타로사(Santa Rosa)’와 같은 소켓 F(소켓 1207)을 쓸 것으로 보인다. BIOS 변경 또는 메인보드 설계를 조금만 바꿔도 산타로사용 메인보드에 디어하운드 CPU를 쓸 수 있게 된다.

  경쟁사인 인텔도 코드명 ‘클로버타운(Clovertown)’으로 불리는 쿼드 코어 CPU를 개발하고 있지만 AMD는 이 CPU는 진짜 쿼드 코어 CPU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클로버타운은 차세대 데스크탑 듀얼 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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