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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3시 서울 한강로3가 용산역 광장에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베스트카> 선발대회가 열렸다.

'벨로스터는 'YOUTH PREMUM'(혁신적, 문화적, 감성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젊고 개성적인 고객을 위해 준비된 현대자동차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정육면체 형태 안에 이니셜인 'P'와 'Y'와 'L'을 서로 연결하여 무한함과 연결성을 표현)의 첫 번째 모델이다. 혁신적 자동차를 소유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감성, 문화적인 가치를 한층 더 완성시켜 드리기 위해 차별화된 멤버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날 총 9대의 벨로스터와 함께 김하율, 이가나, 이성화 등 현직 탑레이싱모델과 패션 모델이 포토그래퍼들이 참여하는 출사 대회도 함께 진행 되었다.

그리고 일반인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 되었다. 마음에 드는 벨로스터를 선택하여 스티커를 붙이는 이벤트와 플라스틱 통 안에 든 공을 골라 약 30명에게 선물을 주었다. 또한 카엠 등 심사위원이 시민인기상 심사및 시상을 진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