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수 (28)
pyongga
(pyo***) 
2010-10-15
2010-10-15
나에게 물이란 '자신감'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하게 물을 마시면,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출근후 또 한잔은 두뇌활돌을 활발이 해서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점심때 물한잔은 자극적인 음식의 배출을 돕고, 새 기분으로 오후를 시작하게해주며,
무료한 오후시간의 물한잔은 졸음에서 깨어나 업무를 보게합니다.
퇴근때 물한잔은 기분좋은 마법의 물이며.
퇴근후의 즐거운 생활속의 물한잔은 그 어떤 음료수보다 맛있습니다.
물과 함께 기분을 리후레쉬시켜,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물은, 제 자신감입니다. </FONT></FONT> [댓글달기]
아침 일찍 일어나 상쾌하게 물을 마시면,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출근후 또 한잔은 두뇌활돌을 활발이 해서 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점심때 물한잔은 자극적인 음식의 배출을 돕고, 새 기분으로 오후를 시작하게해주며,
무료한 오후시간의 물한잔은 졸음에서 깨어나 업무를 보게합니다.
퇴근때 물한잔은 기분좋은 마법의 물이며.
퇴근후의 즐거운 생활속의 물한잔은 그 어떤 음료수보다 맛있습니다.
물과 함께 기분을 리후레쉬시켜,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물은, 제 자신감입니다. </FONT></FONT> [댓글달기]
spring001
(spr***)
2010-10-15
2010-10-15
나에게 물이란 어머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지만, 예전엔 어머니가 아침마다 저를 깨워주시며
물 한 컵을 내미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땐 제 잠을 깨우는 역할을 했던 물, 이젠 마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그 때 들었던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아침마다 제 아내가 물 한 컵을 건네줘요!!
절 깨우는 물이 뭔가 여전히 어머니 마음 같고, 참 기분이 좋답니다!
PH10은 어떤 맛의 물일지 궁금하네요! ^^
평소 물마시기 대장인 저로선 정말 기대되는 ph10입니다 ^^
^-^* [댓글달기]
지금은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지만, 예전엔 어머니가 아침마다 저를 깨워주시며
물 한 컵을 내미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땐 제 잠을 깨우는 역할을 했던 물, 이젠 마실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그 때 들었던 습관 때문인지 지금도 아침마다 제 아내가 물 한 컵을 건네줘요!!
절 깨우는 물이 뭔가 여전히 어머니 마음 같고, 참 기분이 좋답니다!
PH10은 어떤 맛의 물일지 궁금하네요! ^^
평소 물마시기 대장인 저로선 정말 기대되는 ph10입니다 ^^
^-^* [댓글달기]
acoustic21
(aco***)
2010-10-15
2010-10-15
오늘도 수도꼭지에서 콸콸 나오는 물에 씻고,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벌컥 벌컥 마시고..
참 많이도 물과 함께 했네요. 그렇지만 잊고 살았던 물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물이란 "치유"다.
한때 피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여드름도 많이 나고, 극도로 피부가 건조해서 뭘 발라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피부과에도 가보고, 좋다는 비싼 크림을 발랐는데도 마음대로 치료가 되지 않더군요.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피부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는 말을 그냥 흘려버리곤 했는데, 속는 셈 치고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밥 먹을 때 빼고는 물을 거의 안마시고, 커피나 음료수만 마시는 나쁜 습관이 있었거든요.
커피와 술, 음료를 다 끊고 매일 물을 일정량 이상 마시려고 노력했어요. 물을 마시는 일이 처음에는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차츰 양을 늘리며 물마시기를 습관화하고, 요가와 일찍 자는 습관 등을 병행하며 웰빙을 생활화하게 되었어요. 1년 정도의 기간이 걸렸지만 여드름이 치유되고 피부의 건조함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게다가 고질병이었던 변비도 치료되었어요. 그때 느낀 점은 몸에는 물이 꼭 필요한데, 내가 무시하고 마시지 않았으니 얼마나 몸이 힘들어했을까..하는 생각이었어요. 화학적인 약이나 비싼 명품화장품보다도.. 피부와 몸에 좋은 치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은 나에게 '치유'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나에게 물은 "고마움"이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들과 계룡산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하지 않는 저질체력이었는데, 등산을 얕잡아보고 덤볐더랬죠. 등산을 해본적도 없기에 잘 몰라서, 작은 물통 몇 개와 과일 정도만 갖고 산을 올랐습니다. 결국 얼마 되지 않아서 지쳐버렸고 천근만근 간신히 발걸음을 옮겼어요.
같이 출발했던 아주머니들은 벌써 정상을 찍고 내려오시는데 저희는 거북이처럼 한참을 걸었습니다. 게다가 먹을것도 챙겨오지 않아서 배까지 고파왔습니다. 고생 끝에 정상에 올라가서, 저희는 챙겨왔던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켰어요. 그렇게 맛있는 물은 처음 마셔본 것 같네요. 목을 적셔주는 물이 얼마나 고맙던지.. 그제야 살것 같더군요. 물은 땀 흘리고 힘든 순간에 우리를 살리는 '고마움'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나에게 물은 "보석보다 더 귀중한 것"이다.
물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워낙 물을 풍족하게 쓰고 살다보니 그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밤에서 했던 '단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느끼게 되더군요. 씻을 물은 커녕 마실 물도 없어서.. 거의 진흙탕에 가까운 물을 식수로 이용하는 사람들.. 평소 물을 펑펑 쓰던 제가 부끄러웠고 미안했습니다.
단비에서 장비를 동원해 우물을 파주고 펑펑 솟는 물에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물을 위대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인데 너무 낭비하는 경향이 있지요. 물은 참 귀중한 존재인데 말이죠.. 물은 그 어떤 '보석보다도 귀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에게 물은 "추억"이다.
저는 어릴 때 주말이면 꼭 아빠와 함께 동네 뒷산에 오르곤 했습니다. 그곳에서 산뜻한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며.. 가족들이 마실 약수물을 떠오곤 했어요. 아빠가 성격이 무뚝뚝하셔서 평소에 잘 대화를 하지 않았는데, 약수물을 뜨며 아빠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그때 아빠가 가르쳐주시는 체조를 따라하다가 약수터에서 물을 함께 떠 마시며 "아~ 시원하다"고 외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나네요.
아빠가 지금은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그때처럼 등산을 못가시거든요. 그래서 참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빠랑 둘이 약수물을 뜨러 가서 함께 마셨던 시원했던 물 한 모금. 물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머금고 있습니다.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물.. 되새겨보며, 강은교 시인의 '우리가 물이되어'라는 시처럼 물과 함께 물을 사랑하며 '우리도 물이 되어' 흐르듯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달기]
참 많이도 물과 함께 했네요. 그렇지만 잊고 살았던 물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물이란 "치유"다.
한때 피부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여드름도 많이 나고, 극도로 피부가 건조해서 뭘 발라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피부과에도 가보고, 좋다는 비싼 크림을 발랐는데도 마음대로 치료가 되지 않더군요. 마음고생이 심했습니다. 피부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는 말을 그냥 흘려버리곤 했는데, 속는 셈 치고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밥 먹을 때 빼고는 물을 거의 안마시고, 커피나 음료수만 마시는 나쁜 습관이 있었거든요.
커피와 술, 음료를 다 끊고 매일 물을 일정량 이상 마시려고 노력했어요. 물을 마시는 일이 처음에는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차츰 양을 늘리며 물마시기를 습관화하고, 요가와 일찍 자는 습관 등을 병행하며 웰빙을 생활화하게 되었어요. 1년 정도의 기간이 걸렸지만 여드름이 치유되고 피부의 건조함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게다가 고질병이었던 변비도 치료되었어요. 그때 느낀 점은 몸에는 물이 꼭 필요한데, 내가 무시하고 마시지 않았으니 얼마나 몸이 힘들어했을까..하는 생각이었어요. 화학적인 약이나 비싼 명품화장품보다도.. 피부와 몸에 좋은 치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은 나에게 '치유'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나에게 물은 "고마움"이다.
대학교 1학년때 친구들과 계룡산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밖에 하지 않는 저질체력이었는데, 등산을 얕잡아보고 덤볐더랬죠. 등산을 해본적도 없기에 잘 몰라서, 작은 물통 몇 개와 과일 정도만 갖고 산을 올랐습니다. 결국 얼마 되지 않아서 지쳐버렸고 천근만근 간신히 발걸음을 옮겼어요.
같이 출발했던 아주머니들은 벌써 정상을 찍고 내려오시는데 저희는 거북이처럼 한참을 걸었습니다. 게다가 먹을것도 챙겨오지 않아서 배까지 고파왔습니다. 고생 끝에 정상에 올라가서, 저희는 챙겨왔던 생수를 벌컥벌컥 들이켰어요. 그렇게 맛있는 물은 처음 마셔본 것 같네요. 목을 적셔주는 물이 얼마나 고맙던지.. 그제야 살것 같더군요. 물은 땀 흘리고 힘든 순간에 우리를 살리는 '고마움'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나에게 물은 "보석보다 더 귀중한 것"이다.
물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워낙 물을 풍족하게 쓰고 살다보니 그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밤에서 했던 '단비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느끼게 되더군요. 씻을 물은 커녕 마실 물도 없어서.. 거의 진흙탕에 가까운 물을 식수로 이용하는 사람들.. 평소 물을 펑펑 쓰던 제가 부끄러웠고 미안했습니다.
단비에서 장비를 동원해 우물을 파주고 펑펑 솟는 물에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물을 위대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인데 너무 낭비하는 경향이 있지요. 물은 참 귀중한 존재인데 말이죠.. 물은 그 어떤 '보석보다도 귀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에게 물은 "추억"이다.
저는 어릴 때 주말이면 꼭 아빠와 함께 동네 뒷산에 오르곤 했습니다. 그곳에서 산뜻한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며.. 가족들이 마실 약수물을 떠오곤 했어요. 아빠가 성격이 무뚝뚝하셔서 평소에 잘 대화를 하지 않았는데, 약수물을 뜨며 아빠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그때 아빠가 가르쳐주시는 체조를 따라하다가 약수터에서 물을 함께 떠 마시며 "아~ 시원하다"고 외쳤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나네요.
아빠가 지금은 허리가 많이 아프셔서 그때처럼 등산을 못가시거든요. 그래서 참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빠랑 둘이 약수물을 뜨러 가서 함께 마셨던 시원했던 물 한 모금. 물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을 머금고 있습니다.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물.. 되새겨보며, 강은교 시인의 '우리가 물이되어'라는 시처럼 물과 함께 물을 사랑하며 '우리도 물이 되어' 흐르듯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달기]
kackfree
(kac***)
2010-10-13
2010-10-13
나에게 물이란 행복의 시작이다
몇달 전부터 티비에서 방영한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를 위해 펌프를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본 적이 있어요 그들의 환경과 여건을 보니 아프리카라는 나라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면서 단지 사는 지역과 나라이름만 틀릴 뿐 모두 같은 사람이란 사실에 그들이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저의 작은실천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물부족국가를 위한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동참을 하고 있어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서 그 고마움을 쉽게 망각할 수 있는 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생명의 원동력의 중심에 서있는 지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달기]
몇달 전부터 티비에서 방영한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를 위해 펌프를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본 적이 있어요 그들의 환경과 여건을 보니 아프리카라는 나라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지구에서 살아가면서 단지 사는 지역과 나라이름만 틀릴 뿐 모두 같은 사람이란 사실에 그들이 처해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저의 작은실천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물부족국가를 위한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동참을 하고 있어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서 그 고마움을 쉽게 망각할 수 있는 물이 얼마나 소중하고 생명의 원동력의 중심에 서있는 지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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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sun
(nem***)
2010-10-12
2010-10-12
나에게 물이란 [정화작용]이다.
평상시 고기나 인스턴트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는 알카리성 물을 자주 마셔줘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외근이 잦으면 오히려 식사 시간이 여유로워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에 쫒기는 일을 하는 탓에 식사시간도 불규칙하고 빨리 먹고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게다가 정신없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하루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곤 하는데 식습관도 바꾸고 몸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쉽지가 않습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들(물론 여성들도 마찬가지)에겐 술자리가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마냥 피할 수만은 없습니다. 얼마전부터 술자리도 좀 줄이고 인스턴트를 적게 먹기 위해 도시락을 싸아 가지고 다니고 잘 안마시던 물도 꼬박꼬박 하루에 1리터 정도는 마셔줍니다. 일주일밖에 안됐었지만 이전보다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좋은 물은 몸을 정화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이렇게 비싼 물을 마셔볼 기회는 없어서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산성으로 길들여진 저의 몸을 이젠 알카리성으로 변화를 시켜보고 싶습니다. 마셔보고 좋으면 주변 동료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 [댓글달기]
평상시 고기나 인스턴트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는 알카리성 물을 자주 마셔줘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외근이 잦으면 오히려 식사 시간이 여유로워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에 쫒기는 일을 하는 탓에 식사시간도 불규칙하고 빨리 먹고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 편입니다.
게다가 정신없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하루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곤 하는데 식습관도 바꾸고 몸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쉽지가 않습니다.
술은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들(물론 여성들도 마찬가지)에겐 술자리가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마냥 피할 수만은 없습니다. 얼마전부터 술자리도 좀 줄이고 인스턴트를 적게 먹기 위해 도시락을 싸아 가지고 다니고 잘 안마시던 물도 꼬박꼬박 하루에 1리터 정도는 마셔줍니다. 일주일밖에 안됐었지만 이전보다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좋은 물은 몸을 정화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이렇게 비싼 물을 마셔볼 기회는 없어서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산성으로 길들여진 저의 몸을 이젠 알카리성으로 변화를 시켜보고 싶습니다. 마셔보고 좋으면 주변 동료들에게도 추천하겠습니다.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