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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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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어물 코너에서..꼴뚜기를 발견... 밑반찬 만들어버렸습니다~ 요즘은, 많이 바쁜 탓인지..밑반찬을 몇가지 준비해두고.. 매 끼니..밥 잘...챙겨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멸치조림은 간장양념으로 만들고, 꼴뚜기는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 2가지를 더 준비해두어 뿌듯했답니다~ 마른 꼴뚜기는 마른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오징어채나 명태포조림과는 또 다른 맛이...별미더군요 ^^     마른 꼴뚜기를 구입하시면..먼저 맛을 보시고...짠 정도와 딱딱하기를 가늠하셔서 물에 불리고..소금기를 약간 빼신 다음 조리셔야 맛있답니다~ 저는.. 15분 정도 물에 담가 소금기도 빼고.. 약간 부드럽게 만들어 준 뒤.. 조렸어요~ .

   

  

  냄비에 팬에 양념장을 잘 섞어 만들어 한소끔 끓어올리세요~ 양념장 재료는요, 마른 꼴뚜기 200g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청주 2큰술, 물엿 2.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물 2/3컵입니다. 오징어채나 명태포 조림할 때도 이 양념대로 하시면 되요~ ^^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양념장에 꼴뚜기 넣어주시고.. 고루 버무려가며 양념장이 졸아들때까지 볶아주시고.. 불에서 내리기 전에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주세요~

   

  

  쫄깃쫄깃..씹는 맛과 매콤달콤한 맛이 그만....^^ 밑반찬 꼴뚜기 조림...완성 ^^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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