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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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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느타리버섯 들깨나물 & 미역국 & 묵회

  요리재료

  애느타리버섯 2팩, a{국간장 2.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들기름 2큰술, 들깨가루(거피한 것) 3.5큰술, 송송 썬 쪽파 2큰술

  •  상황 : 일상
  •      재료 : 채소류
  •  방법 : 볶음

  3000원 미만 | 20분 미만

   

  

  애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채에 건져 그대로 한소끔 식혀요.

  데칠 때 물은 최소한 적게 잡아도 됩니다. 그리고 데친 물은 버리지 말고 남겨

  두세요. 미역국에서 사용합니다.

   

  

  한소끔 식은 버섯을 살짝 물기를 짜서 볼에 넣고 국간장, 설탕, 다진마늘로

  조물조물 버무려요.

   

  

  팬을 달군 뒤 들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넣고 달달 볶다가 약한 불로 줄이고

  들깻가루에 물 3/4컵을 섞은 것을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볶다가 쪽파를 넣고

  불에서 내려요.

   

  

  미역은 불린 것을 씻어서 물기 짜고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달달 볶다가 

   

  

  버섯 데친 물을 붓고(부족하면 물을 더해요) 뿌연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중불

  에서 끓여요.

   

  

  새웃살을 넣고 다진마늘,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너무 뻑뻑하면 부드러운 맛이 없으니 어느 정도 수분이 남아있을 때 볶기를

  그만두세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미역보다는 끓일수록 구수해지는 기장미역이나 울진각을

  좋아하는데 어떠신지요?

   

  

  도토리묵과 물밤묵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이 있길래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네모지게 썰어서 무쳐도 되지만 생선회처럼 얇게 슬라이스해서 접시에

  좀 거창하게 담았네요. 중앙의 가장 밑이 오이 어슷썬 것, 그리고 새싹과 깻잎

  채 썬 것 두고 양념장 뿌려줬어요. 양념장{맛간장 4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조금}입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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