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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음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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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패삼겹살 채소무침

  요리재료

  대패삼겹살 350g, 상추 100g, 돌미나리 반 줌, 콜라비 1/2개, 대파 1대, 홍피망 1/2개, 양념장{간장 3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레몬즙 2큰술, 올리고당 0.5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생강즙 1큰술(혹은 다진생강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청양고추 2개분, 통깨 2큰술}

  •     상황 : 이벤트
  • 재료 : 육류
  • 방법 :무침 
  요리팁 : 대패삼겹살과 같이 무칠 채소는 취향에 따라,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걸로 응용하세요. 영양부추나 깻잎, 오이를 넣어도 되구요, 돈나물이나 세발나물, 참나물과 같은 향이 강한 봄나물과 같이 무쳐도 맛있어요. 

   

  

   

  재료를 준비해요. 상추는 씻어서 물기 빼두고, 돌미나리는 지저분한 잎 떼어내고 3~4cm길이로 썰고, 콜라비는 채를 썰고, 대파는 굵은 대부분만 3~4cm길이로 채를 썰고, 홍파망도 채를 썰어요.

   

   

  

   

  양념장인데, 제시된 분량대로 섞어주면 됩니다. 저는 간장 대신에 저번에 만들어 두었던 팔각계피간장소스를 사용했어요. 중화요리재료인 팔각의 향이 은은하게 배어 삼겹살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더군요.

   

  

   

  대패삼겹살을 겹치지 않게 펴서 구워줍니다. 너무 지나치게 바삭바삭하게 굽지 마시고 어느 정도 갈색이 날 정도로만 구워주세요.

   

  

   

  대패삼겹살은 구우면서 기름이 많이 배어나오니까 그때그때 종이타월로 팬에 고여있는 기름 닦아주고 구운 것은 종이타월 위에 올려두어 여분의 기름이 빠지도록 합니다.

   

  

   

  이렇게 재료를 가지런히 그릇에 올리고 양념장 따로 곁들여 개인접시 준비해서 각자 상추에 채소랑 얹어 싸 먹을 수 있도록 해도 되구요.

   

  아님, 볼에 재료 전부 넣고 양념장에 살살 버무려 내어 놓아도 됩니다.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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