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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지 코멘트 : 0 분류 : 지식/노하우 > 생활 >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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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용하고 있는 도마들입니다. 젤 뒤에 있는 플라스틱재질의 하얀색 큰 도마는 거창한 요리를 할 때 많은 재료를 다듬는데 쓰이고 있구요, 바로 그 앞에건 손쉽게 마구 사용하는 것,(김칫물도 잘 배이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또 그 앞에 것은 나무재질 자체에 생선문양이 들어가 있어 촬영할 때 종종 사용하고 있구요, 또 그 앞에 똑같은 것 2개는 정말 아끼는 도마입니다. 간단한 요리를 할 때는 한 개만 꺼내놓고 사용하고 두 개의 크기가 똑같기때문에 이어서 놓고 사용하다가 더러워진 한쪽만 얼른 씻어서 사용할 수 있지요. 젤 앞에 있는 4개 시리즈 도마는 최근에 까사미아에서 구입한건데... 크기가 다른 4종류라 상황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들어하고 있답니다.

   

                                

  요건... 낡은 옷(주로 런닝셔츠)을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조각조각 잘라서 바구니에 넣어두고 씽크대나 가스대, 창틀, 부엌 구석구석 찌든 때를 닦아낼 때 한 장씩 사용하고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린답니다. 이걸 준비해둔 뒤로는 집안 구석구석 더러워진 곳 청소를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닦아낼 수 있어 마음이 가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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