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lebus.com

후기가 매우 늦었습니다. 클레버스 기자단 3번째 포럼이 지난 7월 3일 일요일에 있었죠?

저는 클레버스 기자단 7기로, 이번 포럼이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어요.^^

소노 팩토리엔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멋진 곳이더라구요>_<

약도 덕분에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소노팩토리에 굉장히 일찍 도착했던 저는 이 곳 저 곳 둘러보았습니다.

(근데 사진은 달랑 2장 올리네요.....;ㅁ;)

정태진 팀장님이 도착하시고-

블랑과 클레버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자단끼리 자기 소개, 관심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각자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였어요.^o^

앞으로 열심히 기사도 쓰고, 직접 찾아 발로 뛰는 기자가 되어야겠다는

강한 의지도 생겨났습니다.

고백하자면.. 클레버스 기자단이면서 블랑을 처음 봤습니다.ㅜㅜ

이제 곧 시중에 판매가 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관심을 가지고 찾아 봐야겠어요.

블랑 뒷 장에 클레버스 기자단 모집 광고가 있었는데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공지에 약속하신 대로 연극 티켓을 모든 기자단 분들께!!(유후!)

저는 9일 금요일에 이 연극을 어머니와 함께 보고 왔는데 재밌었어요 굳굳!

곧 연극 후기를 올릴게요.^^*

아! 그리고 저는 우수?기자..는 아니지만 아리화장품을 받게 되었어요.

아직 사용 전이라- 나중에 제품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소노 팩토리 지하 1층 갤러리에서는

진혜주 작가의 개인전 'She'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굉장히 독특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작품들이었습니다.

7월 1일까지 전시라고 써 있었지만 포럼 날이었던 3일에도 전시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금도 전시를 아마..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이 날 포럼이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직접 발로 뛰는 기자가 되겠습니다+ㅁ+!!

앞으로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