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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아관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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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俄館播遷)
상제께서 진멸지경에 빠진 천지를 건지시기 위해 광구천하 하시는 동안 을미사변을 계기로 세력을 만회한 일본은 김홍집(金弘集)을 수반으로 한 친일내각(親日內閣)을 성립시켜 단발령을 강제 실시하는 등 급진적인 개혁을 재개하였다. 그러나 을미사변은 그다지 일본에 유리하게 작용되지 않았다. 을미사변이 일어난 이듬해인 1896년 2월에 국왕이 비밀리에 궁(宮)을 빠져나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니 이른 바 '아관파천(俄館播遷)'이다.국모시해로 고조되었던 백성들의 반일감정이 단발령을 계기로 폭발하여 전국적인 의병봉기로 이어지자 김홍집을 위시한 내각의 책임자들은 중앙의 친위대(親衛隊) 병력까지 지방으로 내려 보내 의병을 진압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수도 경비에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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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아관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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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 [俄館播遷] 
요약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과 왕세자가 1896년(건양 1) 2월 11일부터 약 1년간 왕궁을 버리고 러시아 공관에 옮겨 거처한 사건. 언제 1896년(건양 1) 누가 고종과 왕세자 어떻게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관으로 감 왜 신변위협 
↑ 구러시아공사관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貞洞). 사적 제253호. 
본문을미사변 이후 일본세력 영향하에서 조직된 제4차 김홍집(Copyright © 2011 CLEBUS CORP.All rights reserved 클레버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태그 아관파천,클레버스,CLEBUS,지식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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