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생이 입국한다고합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예정으로 오는 거라서 가족과 함께 이런 연극 같이 관람해도 재미있을것같아요. [댓글달기]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직선적 화법의 대사.
선남선녀가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툭툭 던져주는 카타르시스.
극적인 하룻밤 후 보여지는 남자와 여자의 미묘한 차이, 그들의 아슬아슬한 감정의 변화를 같은 호흡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엔 또다른 모양을 한 사랑을 경험해 보고 싶어요.
공연 마니아인데 사실 18세 이상 연극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흔치 않기도 하지만 좀 어색하고 낯뜨겁기도 하고~ 또 함께 보는 사람과도 그렇고...
이들의 솔직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이야기는 누구와 보든 이런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어요~ [댓글달기]

연애의 감정은 사라져버린 나이가 되버린 지금, 포스터를 보면서 잠깐이나마 과거의 나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하면서 미소지었어요. 누군가의 달콤 쌉쌉한 연애스토리로만 과거를 회상하는 나에게 <극적인 하룻밤>의 자극이 있어야할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날씨가 추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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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공연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보려고 노력하는데, 클레버스에서 초대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기말고사때문에 찌들어 있는 친구와 연극 '극적인 하룻밤'보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댓글달기]

가족이랑 떨어져 살고있는데 언니가 서울로 나들이를 온다고 하네요! ^^ 서울이야 어딜가든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언니에게 기억에 오래 남을만한 좋은 구경구거리를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 -^ !   [댓글달기]

지금의 남자친구를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소개팅 하기 전에 전화통화를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에겐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밤새도록 통화한 것이 '극적이 하룻밤'이었던 같애요~^^ [댓글달기]

사회생활로 지쳐있던 제게 극적인 하룻밤을 선사해준, 친한 오빠가 있습니다.
사회생활로 잔뜩 주눅들어 있던 제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해준
오빠와 이 연극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저는 아마 절망의 구렁텅이에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요.... [댓글달기]

극적인 하룻밤,이라고 꼭 연인끼리 관람할 필요는 없는거죠? ^-^ㅎ 궁금증을 가득 불러일으키는 제목의 연극이네요~이전에 성두섭 배우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다시 공연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대학 시절부터 제 베프로 있어준 친구와 달콤한 연극 데이트하고 싶어요 ^-^ [댓글달기]

들어도 들어도 재밌는 연애이야기에 빠져들어 12월 18일 "극적인하룻밤"을 지내고 싶네요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