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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2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MBC 셀러브리티 댄스 쇼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국 BBC 프로그램인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미국 ABC 방송국에서 리메이크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셀러브리티 댄스 쇼이다.
 

 

 

 

 

 

 

 

 

 

 

 

 

 

 
영화 감독, 디자이너, 소설가, 운동선수, 유명 CEO,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국가대표 댄스 스포츠 선수들과 한 팀을 이루어 점수에 따라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1%에 해당하는 그들이 잠시 자신의 전문 분야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도전 정신을 감동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에 박은지, 김규리, 제시카고메즈, 현아, 김영철, 김동규, 김장훈, 이봉주, 오상진, 문희준, 황석원, 남경주, 이소라, 이덕화가 참석 하였다.


 
김규리는 "춤을 잘 추진 않지만 좋아 한다"며, "춤으로 정신, 육체적으로 활력을 얻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지는 "춤과 운동에는 일가견이 없다"며, "파트너 분이 잘 이끌어 주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호주와 미국에서 프로그램을 봤다"며, "한국에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춤을 좋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노래하고 공연하다가 이번 처럼 열심히 하는 것이 처음이다"며, "검정 고시 출신 이라 경쟁을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좋은 파트너를 만나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준은 "춤을 그만둔지가 10년 됐지만 자신이 있다"며, "그런데 댄스 스포츠는 후회할 정도로 너무 힘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화는 "게스트들이 피 나는 노력을 해서 그 감동을 전달해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는 "댄싱 위드 스타의 열혈팬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오는 10일 저녁9시 55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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