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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본관 1층으로 이전 리뉴얼 오픈했다. 

라세느는 오픈 키친에서 조리장이 즉석으로 조리하여 선보이는 250여 가지의 요리를 기본으로 아시안, 코리안그릴, 일식, 누들, 양식, 콜드밀(Cold Meal), 디저트, 드링크 코너 등 8개의 섹션을 운영한다. 스튜디오 타입의 오픈 키친에서 케익 등 디저트 메뉴를 제외한 모든 요리가 조리장의 퍼포먼스와 함께 즉석으로 제공돼 볼거리가 늘어났으며, 외국인 조리장이 상주하여 본토의 맛에 가장 가까운 요리를 서비스한다. 또한 타임 서비스를 진행해 벨이 울리는 시간에만 바닷가재, 활전복 등 최고급 재료를 이용한 요리가 한정 제공돼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대감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며, 계절 특선, 월별 이벤트, 오늘의 스페셜 메뉴 등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1개의 별실과 메인홀을 포함해 총 454평, 290석 규모로 구성된 라세느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컨셉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파티션에 설치 미술을 응용해 오픈된 공간에서도 프라이빗 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LED 조명 및 다양한 조형물로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컬러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부띠크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와 더불어 실내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또한 별실 중에는 소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커넥팅 룸(Connecting Room)을 만들어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한편 라세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고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픈 날인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그 동안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카우보이 스테이크(Bone in Rib Eye Steak)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선보인다. 멕시코 국경의 텍사스 카우보이들이 즐겨 먹었다는 데서 유래한 카우보이 스테이크는 일반 스테이크의 4배 가까이 되는 사이즈로 꾸밈없이 두툼한 스테이크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며 크기와 육질에서 스테이크 본고장의 그 맛 그대로를 느끼도록 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주중 예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LA갈비를 선물로 준다.

문의 02-317-7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