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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나뭇가지’라는 뜻을 가진 ‘블랑쉐’는 반지의 모습이 꼭 나뭇가지를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만남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반지다.

두 사람이 서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이 반지는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묘한 구석이 있다.

이 반지의 디자이너인 코이누르 대표 송진희 사장은 철사를 가지고 디자인을 생각하던 중 ‘이 딱딱하고 메마른 차가운 느낌에 새로운 숨결과 사랑을 담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철사 끝과 끝이 만나자 마치 두 사람이 서로 껴안고 있는 형상을 한 ‘블랑쉐’가 탄생하게 되었다. 블랑쉐의 링은 로즈골드, 화이트골드, 화이트 다이아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링의 두 끝부분은 화이트&블루 또는 핑크 다이아몬드로 마무리하여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또한 100% Handmade인 블랑쉐는 장인정신이 살아 숨쉬는 하나의 생명체와도 같다.

친한 친구,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블랑쉐로 차가운 마음을 껴안아주어 따뜻한 사랑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따뜻한 봄,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듯 서로의 마음속에 사랑이 싹틀 것이다.

문의 02-3445-9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