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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 EYE 와 KAIST 산업디자인 학과 공동개최

?       세계적 석학 도널드 노먼, 빌 벅스턴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

?       기능과 기술 중심에서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의 패러다임을 함께 토론한다는 컨셉으로 다음 달 8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될 예정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관점(eye)과 견해를 공유하고 세상을 UX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각(eye)을 공유하고자 시작된 UXEYE 컨퍼런스와 국내 최초의 이공계 산업디자인학과로 출발, UX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고 있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본 행사는 UX의 트렌드를 비롯 우수한 케이스, 실무자의 경험과 가이드들을 통해 내년 기업과 브랜드의 UX 방향성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UX관련 세계적인 석학 도널드 노먼Donald A. Norman과 빌 벅스턴Bill Buxton 등 총 8명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이다. 준비하고 있는 스피커는 이건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센터장이자 부사장을 비롯 스타벅스 Design manager 이빈, Daum UXD센터의 커뮤니티 디자인팀 조제희 팀장, 넥슨의 강규영 UX연구원, PXD의 이재용 대표 등 이다. 최고의 강연자들을 통해 UX의 트렌드, 국내외 우수한 프로젝트 사례와 실무자들의 경험과 가이드를 통한 실용지식까지 내년 기업과 브랜드의 UX 방향성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11월 8일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UXEYE는 DMZ 학생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 그룹과, UXRecipe가 함께 처음 시작했고, 금번 행사는 UX Factory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황리건 차장을 비롯 30여명의 UX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들이 지식 기부 형식으로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도널드 노먼은 human-centered design 분야 선두 주자로 비즈니스위크에서 선정한 27명의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and “Emotional Design.” 등이 있다. 빌 벅스턴 역시 컴퓨터 공학 분야에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멀티터치 스크린 개념을 처음 고안하였으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UX를 책임지는 수석 연구원이다. 저서는 "Sketching User Experiences" 등 이 있으며 국내에 "사용자 경험 스케치"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많은 디자이너에게 읽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UXEYE 공식 홈페이지(http://uxey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 info@uxey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