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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윤공주 출연! 락 뮤지컬 [틱틱붐]
9월 말부터 국내에서 다섯 번째 공연 가져
 

 
비운의 천재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유작인 락 뮤지컬 [틱틱붐](연출 이항나)이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 공연되는 이 뮤지컬은 서른을 앞둔 젊은이들이 꿈에 관한 이야기로, 그들의 용기와 패기, 그리고 꿈에 대한 희망적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섬세하면서도 실험적인 무대 연출로 유명한 이항나가 연출을 맡았고, 브라운관과 무대를 활발하게 오가고 있는 배우 신성록을 비롯해 윤공주, 강필석, 이주광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조나다 라슨이 서른 살에 ‘락 모놀로그’형식으로 선보인 뮤지컬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죽음으로 사장되었다가 그의 친구들에 의해 다시 기획되었다. 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 데이비드 어번이 작품을 수정해 조나단 라슨이 세상을 떠난 5년 후, 2001년 5월 23일 오프브로드웨이 Jane Street극장에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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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틱틱붐,신시뮤지컬,조나다라슨,신성록,윤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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