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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앤로스의 BR01-92 AIR BORNE 415

1992년 스위스의 ‘La Chaux-de-Fonds(라쇼드퐁)’에 모인 세계적인 시계 전문가와 기술자들 그리고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이 축적된 스킬과 경험을 모아 탄생시킨Bell&Ross(벨앤로스)는 Sky, Land, Sea를 넘나드는 모든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시계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벨앤로스의 Airbone 시리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설립된 “US Airbone division-낙하산 부대”에서 시작되었고, 그들은 그 어떤 군인들 보다 가장 먼저 적지에, 그리고 ‘죽음’에 가장 가깝게 노출된 부대였다. 이런 이유로 그들의 모토는 언제나 “죽음을 넘어서는 것”이였으며, 해골(skull) 문양은 그 당시 ‘용맹함’과 ‘파워’를 상징하는 모티브로 사용되었다.

2차 대전 이후 ‘US Airbone division’에서 용감함을 상징했던 ‘해골’ 문양은 이후 타 부대로 폭넓게 확산이 되며, 위험한 미션의 어디에나 자리잡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부적(Talisman)’과 같은 존재로 군복 위에 혹은 airplane 에 장식되어 군인들에게 용기를 주는 부적이 되었다.

벨앤로스는 이러한 전설과 같은 영웅들을 기리며 ‘BR01 AIRBONE’ 시리즈를 제작하였다. AIRBONE은 3 가지 디자인으로 기본 AIRBONE/ 그리고 해골부위에 415개의 다이아몬드 파베(PAVE) 세팅이 들어간 AIRBONE 415/ 케이스가 672 개의 다이아몬드로 풀 세팅된 AIRBONE 672 로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벨앤로스의 ‘AIRBORNE 415’ 이다.

벨앤로스의 ‘AIRBORNE 415’ 는46mm의 블랙 사각 카본 케이스 중앙에 다이아몬드 해골 형상이 독창적이다. 수 십년 동안 그 안정성이 입증된 ETA 2892 무브먼트 사용으로 벨앤로스 인스트루먼트 워치의 엄격한 '밀리터리스펙, Military Specification'을만족시킨다. Skull(해골) 과 cross bone 으로 구성된 디자인은 위압적인 파워마저 느끼게 해준다. 415개의 다이아몬드가 파베(PAVE) 세팅되어 블랙 다이얼과 화이트의 다이아몬드의 선명한 대조가 돋보인다. 99 PIECES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와 함께 전세계 마니아들에게 유니크한 디자인과 상징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국내에는 2PCS가 소개된다.

정교한 디자인과 고 품격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Bell&Ross(벨앤로스) ‘BR01 -92 AIRBORNE 415’는HOROLOGIUM(오롤로지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품문의 02-3284-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