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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독한 한파를 되새기며 올 겨울을 위해 서둘러 다운점퍼를 장만해두는 이들이

많아졌다. 다운점퍼는 오리, 거위 등 새의 깃털을 옷감 안에 넣은 방한용 옷, 즉 윈터점퍼를

말한다. 따뜻함과 편안함 가벼움은 물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컬러로 코트만큼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라푸마에서는 방풍 소재 외피의 성동다운인 하이브리드 윈드스토퍼를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와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이 더욱 돋보이며 높은 보온력을 지녔다. 찬바람을 강하게 막아

주어 전문 산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

후드는 탈부착 형태로 자신의 개성에 따라 착용이 가능하고, 목 뒷부분에는 얼굴 전체를

감싸주는 바라클라바가 있어 얼굴까지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어깨와 소매 밑단 등에

내마모성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리복은 더욱 트렌디한 디자인과 신개념 소재인 셀리언트 소재를 사용한 직텍윈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최고급 거위털을 사용하여 초경량 무게는 물론 탁월한 보온성과 편안함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셀리언트 소재는 착용 시 체내 산소량을 증가시켜 보다 많은 에너지를 극대화 시켜주는

신개념 원단으로 운동능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이면 더욱 움츠려드는 몸! 추운겨울의 동반자가 되어줄 점퍼로 건강하게 운동 하며

칼바람 추위를 이겨보자.  

www.clebus.com Editor_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