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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11 S/S SFAA 서울 컬렉션>이 열렸다.


 

 

 

 

 

 
한국 최초의 정기 컬렉션인 SFAA 서울컬렉션은 파리,밀라노,뉴욕,런던 등의 세계적인 컬렉션이 지향하는 것처럼 국내의 섬유.패션 산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패션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정기 컬렉션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인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장차 한국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패션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0년 한국 패션계를 이끌어 온 12인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에 의해 발족된 서울패션 아티스트 협의회(SEOUL FASHION ARTISTS ASSOCIATION)는 90년 11월 제 1회 컬렉션을 시작으로 매년 4월과 10월 경, 1년에 2회씩 정기적인 컬렉션을 개최해 왔으며, 현재 정회원 디자이너 20명이 본 협의회의 회원으로서 컬렉션에 참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SFAA 서울 컬렉션을 통해 얻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디자이너들이 해외 컬렉션과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 날 디자이너 루비나의 컬렉션에 탤런트 김나운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디자이너 박윤수의 컬렉션에 가수 손담비와 그룹 애프터스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1 S/S SFAA 서울 컬렉션>은 27일까지 개최한다.

태그    10/11F/WSFAA서울 컬렉션,김나운,손담비,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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