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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새로운 런닝화

‘아디제로’(AdiZero)의 일본 광고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아디제로와 미니스커트라는 두 가지 주제로

초경량 운동화를 신은 주인공이 수십 개의 마네킹에 입혀져 있는

미니스커트를 달리면서 들추는 영상이다.

운동화가 가벼워 달리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마지막엔 실제 여성의 미니스커트를 들추는데 성공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이 외에도 기발하고, 한 눈에도 쏙 들어오는 광고들이 많다.

둘코락스(Dulcilax) 감기약 광고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종합 감기약 둘코락스는

감기와 휴지는 실과 바늘만큼 뗄 수 없다는 것을 적절히 보여주었다.

페덱스 킨코스(FedEx Kinko's)

인쇄, 제본, 인터넷 이용 및 문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킨코의 광고는

뉴욕거리의 또 하나의 포인트를 살렸다.

몬도 파스타(Mondo Pasta)

독일의 한 항구에 있는 배를 이용하여 개발한 파스타 광고.

스티커 하나로 큰 차이와 창의력을 보여준다.

림멜 메니큐어(Rimmel)

언뜻 메니큐어의 색상과 상호명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림멜 메니큐어는 빠르고 강하게 말라버린다는 큰 뜻을 담고 있다.